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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V풍향계] '도시어부' 시청률 4%대 재진입 성공, '이태곤 효과' 톡톡... 고정 멤버 합류할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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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V풍향계] '도시어부' 시청률 4%대 재진입 성공, '이태곤 효과' 톡톡... 고정 멤버 합류할까?
  • 이승훈 기자
  • 승인 2018.12.14 07: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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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Q(큐) 이승훈 기자] '도시어부'의 시청률이 소폭 상승했다. 특히 ‘도시어부’는 지난달 29일 방송 이후 2주째 시청률 상승세를 걷고 있어 특별함을 더했다. 지난 64회 방송을 끝으로 4%대 시청률이 붕괴됐던 ‘도시어부’가 이 기세를 몰아 5%대까지 돌파할 수 있을지 관심이 쏟아지고 있다.

14일 시청률 조사기관 닐슨코리아에 따르면 전일 방송된 채널A ‘도시어부'는 4.0%(이하 전국기준)의 시청률을 기록했다. 이는 지난 방송보다 0.5%P 상승한 수치다.

 

'도시어부' 이태곤 [사진=채널A ‘도시어부' 방송화면 캡처]

 

이날 '도시어부' 방송에서는 ‘낚시킹’으로 유명한 이태곤과 박진철 프로, 이경규가 참돔을 낚기 위해 대결구도를 형성한 모습이 그려졌다. 아울러 ‘도시어부’의 이태곤과 이경규는 환상적인 호흡을 자랑하며 안방극장을 들썩이게 만들었다.

이에 ‘도시어부’ 시청자들은 오랜만에 모습을 드러낸 이태곤을 보며 ‘고정멤버로 합류했으면 좋겠다’는 의견을 내비치고 있다. 아울러 ‘도시어부’는 2주째 시청률 상승세를 이어오며 채널A의 대표 예능프로그램으로 자리매김했다.

4%대 시청률에 재진입하며 과거의 명성을 되찾아가고 있는 ‘도시어부’가 앞으로 어떤 게스트와 대어들을 낚으며 보는 이들에게 색다른 즐거움을 선사할지 이목이 집중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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