UPDATED. 2024-03-29 08:54 (금)
[Q근황] '연애의 맛' 이필모♥서수연, '14살 나이 차이' 극복하고 결혼 골인?
상태바
[Q근황] '연애의 맛' 이필모♥서수연, '14살 나이 차이' 극복하고 결혼 골인?
  • 이승훈 기자
  • 승인 2018.12.14 07:47
  • 댓글 0
이 기사를 공유합니다

박준형·김원준 부부 떠오르는 이유는?

[스포츠Q(큐) 이승훈 기자] ‘연애의 맛’의 이필모와 서수연이 ‘힐링 커플’로 자리매김했다. ‘연애의 맛’의 이필모 서수연은 14살 나이 차이임에도 불구하고 친구 같은 매력을 뽐내며 시청자들의 시선을 사로잡았다. ‘연애의 맛’의 이필모와 서수연이 공식적인 만남을 공표하면서 14살 나이 차이를 딛고 결혼식을 올린 박준형과 김원준 부부가 재조명되고 있다.

지난 13일 오후 방송된 TV조선 ‘연애의 맛’에서는 서로를 따뜻하게 안아주며 자필 편지부터 노래 등 실제 신혼부부 못지않은 케미를 뽐낸 이필모와 서수연의 모습이 그려졌다.

 

‘연애의 맛’의 이필모 서수연 [사진=TV조선 ‘연애의 맛’ 방송화면 캡처]

 

이날 ‘연애의 맛’에서 이필모 서수연은 서로에게 자신의 마음을 솔직하게 고백하며 안방극장을 훈훈하게 만들었다. 특히 ‘연애의 맛’의 이필모 서수연은 과거 첫 만났을 때부터 현재까지의 추억을 되짚어보는 과정에서 수줍은 미소를 드러내 시청자들에게 웃음을 안겼다.

뿐만 아니라 ‘연애의 맛’의 서수연은 이필모에게 “촬영이 아닐 때도 만남을 갖고 싶다”면서 이필모와 만남이 숙명이라고 말했다. 이에 ‘연애의 맛’ 이필모 또한 서수연의 마음을 받아들이며 “이번 생은 이렇게 마무리”라고 전해 보는 이들의 설렘 지수를 높였다.

달콤한 말들과 사소한 행동들로 대중들에게 힐링을 선사한 ‘연애의 맛’의 이필모 서수연이 떠오르면서 이들과 똑같은 나이 차이로 화촉을 밝힌 스타 부부들이 주목받고 있다. 14살 나이 차이의 가장 대표적인 부부는 god 박준형이다.

god 박준형은 14살 연하인 미모의 승무원과 지난 2015년 백년가약을 맺었다. 앞서 god 박준형은 지난 2015년 MBC ‘세바퀴’에 출연해 여자친구와의 첫 만남부터 결혼 프로포즈까지 모든 에피소드를 밝힌 바 있다.

또한 god 박준형은 “결혼하기 한 달 전부터 SNS를 통해 일주일에 한 번씩 웨딩사진을 올릴 계획을 가지고 있었는데, 발 빠른 기사 때문에 갑작스럽게 결혼 발표를 할 수밖에 없었다”는 비화를 밝혀 현장을 웃음바다로 만들었다.

 

김원준 [사진=MBC ‘사람이 좋다’ 방송화면 캡처]

 

‘동안 외모’의 1인자로 자리매김한 가수 김원준도 빼놓을 수 없다. 가수 김원준은 지난 2016년 14살 연하인 이은정 검사와 화촉을 밝혔다. 이후 지난해 MBC ‘사람이 좋다’에 출연한 김원준은 허니문 베이비로 2세를 얻은 육아 생활부터 “지금 너무 행복하다”며 아내에게 무한 애정을 드러내 시청자들에게 부러움을 샀다.

‘연애의 맛’의 이필모 서수연 역시 결혼 적령기에 접어든 탓에 시청자들은 ‘빨리 결혼했으면 좋겠다’는 응원의 메시지를 보내고 있다. 과연 god 박준형과 김원준처럼 ‘연애의 맛’의 이필모 서수연 커플도 14살 나이 차이를 극복하고 결혼에 성공할 수 있을지 이목이 집중되고 있다.

 

도전과 열정, 위로와 영감 그리고 스포츠큐(Q)

주요기사
포토Q