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포츠Q(큐) 이승훈 기자] 레드벨벳 아이린이 당대 최고의 인기 스타만 참여한다는 주류 모델로 낙점됐다. 특히 레드벨벳 아이린은 지난 8월부터 한국기업평판연구소가 발표하는 ‘여자 광고모델 브랜드평판’ 순위에서 TOP5에 꾸준히 안착해 눈길을 끌었다. 이민정과 문채원, 공효진, 아이유에 이어 주류 업체의 새로운 얼굴로 떠오른 레드벨벳 아이린이 어떤 새로운 매력을 발산할지 관심이 쏟아지고 있다.
앞서 지난 13일 오후 가수 아이유는 개인 SNS에 “4년 동안 정말 고마웠다. 의리 있는 참이슬 저 많이 아껴주신 거 잊지 않을게요”라면서 최장수 전속 모델로 활동했던 참이슬과 계약이 종료됐다는 사실을 언급했다.
아이유의 배턴을 이어받으며 참이슬의 새로운 얼굴이 된 모델은 인기 걸그룹 레드벨벳의 아이린이다. 레드벨벳 아이린은 평소 가요 무대와 다양한 예능프로그램을 통해 독보적인 아우라를 풍겼던 터라 대중들은 그의 모델 발탁 소식에 반가움을 드러냈다.
특히 레드벨벳 아이린은 지난 8월 한국기업평판연구소가 발표한 ‘여자 광고모델 브랜드평판’에서 3위, 9월에는 2위, 11월에는 4위를 차지하며 독보적인 입지를 굳혀왔다. 새로운 모델로 발탁된 이후 연매출 1조원을 돌파하는데 힘을 실은 아이유에 이어 레드벨벳 아이린은 어떤 활약을 펼칠지 팬들의 기대감이 커지고 있다.
아이유와 레드벨벳 아이린 이전에는 배우 공효진이 참이슬 모델로 1년간 활동한 바 있다. 당시 공효진은 우월한 비주얼을 겸비한 모델 출신 배우 이수혁과 다양한 이벤트를 진행하며 소비자들에게 색다른 즐거움을 안겼다.
이외에도 지난 2013년에는 배우 김영광 이유비, 유아인 문채원이 더블 캐스팅되며 커플 콘셉트로 청춘 남녀의 밝은 이미지를 자랑했으며, 2012년에는 싸이와 문채원, 2010년부터 1년간은 배우 이민정이 참이슬 광고모델로 활약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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