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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프로야구] '로맥 재계약' SK와이번스, 우승 멤버 타팀 유출 없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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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프로야구] '로맥 재계약' SK와이번스, 우승 멤버 타팀 유출 없었다
  • 안호근 기자
  • 승인 2018.12.14 11: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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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Q(큐) 안호근 기자] SK 와이번스가 8년 만에 우승을 일궈낸 주역들을 모두 지켜냈다. 내년 희망도 밝다.

SK 와이번스는 14일 “제이미 로맥과 연봉 105만 달러, 옵션 25만 달러가 포함된 총액 130만 달러(14억6705만 원)에 재계약했다”고 밝혔다.

앞서 내부 자유계약선수(FA) 최정과 이재원을 잡은 SK는 메릴 켈리가 미국 메이저리그(MLB) 애리조나 다이아몬드백스로 떠났지만 브록 다익손을 영입한 데 이어 앙헬 산체스와 로맥을 붙잡으며 탄탄한 전력을 그대로 유지했다.

 

▲ SK 와이번스 제이미 로맥(오른쪽)이 계약서에 사인을 하고 있다. [사진=SK 와이번스 제공]

 

로맥은 2017년 대체 외국인 타자로 SK 유니폼을 입고 걸출한 파워와 높은 출루율, 안정적인 수비로  등으로 팀의 2년 연속 가을야구 진출에 기여했고 2019년에도 SK의 유니폼을 입게 됐다.

특히 올 시즌 141경기에 나서 타율 0.316 43홈런 107타점 102득점으로 SK 선수 최초(KBO리그 통산 13번째)로 3할-40홈런-100타점-100득점을 기록했다.

계약을 마친 로맥은 “SK에서 계속 야구를 할 수 있다는 사실에 감사하고 인천 팬 여러분들을 다시 만날 수 있게 돼 기쁘다”며 “인천SK행복드림구장에서 다시 뛸 생각을 하니 벌써부터 설레는 기분이다. 챔피언 자리를 지킬 수 있도록 내가 맡은 역할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소감을 밝혔다.

이로써 SK는 2019시즌을 위한 선수단 구성을 완료했고 로맥은 2월에 플로리다 베로비치에서 진행되는 스프링캠프부터 SK 선수단에 합류할 계획이다.

우승팀 SK는 전력을 그대로 지켜내며 내년 시즌에 대한 기대감을 키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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