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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밀과 거짓말' 이중문, 오승아 계략 반대… 김경남, 할아버지 서인석 도울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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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밀과 거짓말' 이중문, 오승아 계략 반대… 김경남, 할아버지 서인석 도울까
  • 주한별 기자
  • 승인 2018.12.14 19:4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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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Q(큐) 주한별 기자] '비밀과 거짓말'에서 신화경(오승아 분)의 계략에 윤재빈(이중문 분)이 두려움을 드러냈다. 두 사람은 미성가의 주인인 오상필(서인석 분)을 쫓을 계획을 세웠다.

14일 방송된 MBC 일일드라마 '비밀과 거짓말'(극본 이도현·연출 김정호) 104회에서는 할아버지 서인석을 검찰에 보내게 손을  쓴 것이 오승아라는 사실을 안 이중문의 모습이 그려졌다.

 

'비밀과 거짓말' 오승아, 이중문 [사진 = MBC '비밀과 거짓말' 방송화면 캡처]

 

이중문은 "이건 아닌 거 같다"며 오승아의 계략을 반대했다. 이어 이중문은 "화경씨 계획에 내가 방해되면 나도 버릴거냐"라며 불안함을 드러냈다. 오승아는 "알면서 왜 묻냐"며 분노했다.

오승아는 서인석이 자신을 외면했던 것을 기억하고 분노했다. 오승아는 "오상필 회장이 없어져야만 나와 재빈씨가 산다. 이게 신화경이다 재빈씨가 사랑하는 여자"라며 분노를 드러냈다.

'비밀과 거짓말'에서 윤도빈(김경남 분)이 위기에 빠진 친할아버지 서인석을 도울 가능성도 높아졌다. 이중문, 오승아가 미성가를 삼키기 위해 서인석을 쫓아낼 계획을 세우고 있기 때문이다.

김경남은 '비밀과 거짓말'에서 친할아버지 서인석의 비리를 고발했다. 그러나 이제 친할아버지 서인석을 도와 오승아, 이중문을 쫓을 가능성이 높아졌다. 친손자 김경남이 앞으로 미성가를 어떻게 구해낼지 시청자들의 관심이 높아지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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