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포츠Q(큐) 강한결 기자] 토요웹툰 1위를 기록한 '프리드로우'의 구하린이 자신의 친구 동까가 윤상미에게 이용당하는 것을 보고 분노했다. '프리드로우'에 이어 '호랑이 형님', '부활남'이 Top3를 차지했다. 3개월 휴재에 돌입한 '유미의 세포들'은 4위를 기록했다.
14일 공개된 네이버 토요웹툰 '프리드로우' 261화에서는 '동까의 데이트' 네 번째 에피소드가 이어졌다. 동까(김동환)와 미묘한 관계를 보여주기도 했던 구하린은 윤상미가 동까를 이용하고 있다는 사실에 분노했다.
구하린은 동까를 유일한 친구라고 생각하고 있다. 이와 함께 구하린이 윤상미에게 보복을 하게 될지 관심이 집중되고 있다.
전선욱 작가의 ‘프리드로우’에 이어 이상규 작가의 '호랑이형님'이 2위, 채용택·김재한 작가의 '부활남'이 3위, 이동건 작가의 '유미의 세포들'이 4위, 김계란 작가의 '공복의 저녁식사'가 5위를 기록했다.
또한 동시간대 별점순 순위에서는 미애 작가의 '어글리후드'가 1위를 유지하고 있다. 홍끼 작가의 '노곤하개'가 2위, 후은 작가의 '환상적인 소년'이 3위, 이상규 작가의 '호랑이형님'이 4위, CRG·김규삼 작가의 '비질란테'가 5위를 차지했다.
이외에도 조주희·유노 작가의 '고인의 명복', 민송아 작가의 '나노리스트', 슈안 작가의 '늑대와 빨간모자', Croissant 작가의 '고교생을 환불해 주세요'가 별점 9.98점을 기록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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