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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혼자산다' 기안84, 주식회사 사무실 개업... 김충재 "앞으로 좋은 일만 가득하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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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혼자산다' 기안84, 주식회사 사무실 개업... 김충재 "앞으로 좋은 일만 가득하길"
  • 강한결 기자
  • 승인 2018.12.15 00:3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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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Q(큐) 강한결 기자] '나혼자산다'에서 기안84가 주식회사를 설립하며 무지개 멤버들을 불러 파티를 개최했다. 이 과정에서 전현무는 기안84의 부정적인 인사말을 듣고 고개를 저었다. 또한 김충재 역시 기안84에게 응원의 메시지를 전했다.

14일 오후 방송된 MBC 예능프로그램 '나혼자산다'에서 기안84는 주식회사를 설립하고 무지개 멤버들과 파티를 준비했다. 이날 기안84와 김충재는 직접 장을 보고 멤버들에게 제공할 음식을 샀다.

 

[사진=MBC 예능프로그램 '나혼자산다' 방송화면 캡처]

 

이 과정에서 김충재는 기안84가 빠뜨린 부분을 세심하게 챙기며 눈길을 끌었다. 김충재는 기안84와 함께 현판을 정리하고 파티 장소를 세팅하기도 했다. 김충재는 기안84 주식회사 사무실의 현판을 보고 “아날로그 느낌”이라고 말하기도 했다

이어 모든 멤버들이 도착을 했고, 기안84는 자신의 사무실을 찾아준 멤버들에게 감사인사를 전했다. 이어 기안84는 자신이 직접 준비한 기념사로 이날 행사의 시작을 알렸다.

기안84는 직접 대본을 작성했다. 기안의 인사를 듣고 있던 전현무는 “살면서 이렇게 부정적인 인사는 개회사는 처음”이라고 평가했다.

기안84의 인사가 끝난 후 전현무의 축사가 진행했다. 이어 전현무는 김충재에게 격려사를 부탁했고, 김충재는 “그동안 많은 고생을 한 기안 형이 앞으로는 좋은 일만 가득하기를 바란다”며 진심어린 응원을 전했다. 기안84가 자신의 이름을 딴 주식회사 사무실을 차리면서 이목이 집중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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