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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V풍향계] '아는 형님' 거미X김범수, 조정석·박효신·나얼·린 소환 불구 시청률↓... 5%대 붕괴 위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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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V풍향계] '아는 형님' 거미X김범수, 조정석·박효신·나얼·린 소환 불구 시청률↓... 5%대 붕괴 위기
  • 이승훈 기자
  • 승인 2018.12.16 08: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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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Q(큐) 이승훈 기자] ‘아는 형님’ 시청률이 소폭 하락했다. ‘아는 형님’은 줄곧 5-6%대 시청률을 유지해왔다. 하지만 지난 15일 방송 이후 5%대 붕괴 위기에 처해 앞으로 시청률 추이에 관심이 쏟아지고 있다.

16일 시청률 조사기관 닐슨코리아에 따르면 전일 방송된 JTBC ‘아는 형님’은 5.0%(이하 전국기준)의 시청률을 기록했다. 이는 지난 방송보다 0.2%P 하락한 수치다.

 

‘아는 형님’의 거미 김범수 [사진=JTBC ‘아는 형님’ 방송화면 캡처]

 

이날 ‘아는 형님’에서는 가요계 보컬 감성으로 눈도장을 찍은 거미와 김범수가 독보적인 음색은 물론, 재치 있는 입담을 펼치는 모습이 그려졌다. 또한 ‘아는형님’의 거미는 남편인 조정석과 평소 친분이 두터운 박효신 린을, 김범수는 동갑내기인 나얼을 언급하며 유쾌한 분위기를 자아냈다.

하지만 조정석 박효신 린 나얼을 소환한 거미와 김범수의 노력에도 불구하고 ‘아는형님’은 한 주 만에 시청률 하락세를 면치 못했다.

현재 ‘아는 형님’은 5%대 초반까지 추락한 시청률을 기록했다. 5%대 붕괴 위기로 시청자들에게 안타까움을 더한 ‘아는형님’이 앞으로 어떤 게스트들과 색다른 즐거움으로 시청률 상승세를 이뤄낼지 이목이 집중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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