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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알함브라 궁전의 추억' 박훈, 또다시 현빈 찾아왔다... 꽃다발 받은 박신혜, 재회하게 될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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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알함브라 궁전의 추억' 박훈, 또다시 현빈 찾아왔다... 꽃다발 받은 박신혜, 재회하게 될까?
  • 강한결 기자
  • 승인 2018.12.16 22: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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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Q(큐) 강한결 기자] '알함브라 궁전의 추억' 현빈이 수면제 기운에서 빠져나오자 또다시 박훈과 마주쳐 혼란에 빠졌다. 이와 함께 생일선물로 꽃다발을 받은 박신혜가 현빈의 위험을 막을 수 있을지 기대를 모으고 있다.

16일 저녁 방송된 tvN 토일드라마 '알함브라 궁전의 추억'에서 현빈(유진우 역)은 오랫동안 수면제를 투약받고 있었다. 수면제에 취한 순간에는 박훈(차형석 역)이 자신을 찾아오지 않기 때문이다.

 

[사진= tvN 토일드라마 '알함브라 궁전의 추억' 방송화면 캡처]

 

오랜만에 수면제를 먹지 않은 현빈은 박신혜(정희주 역)가 생일을 맞았다는 것을 알게됐다. 현빈은 박신혜에게 생일파티를 다녀오라고 이야기했다. 이어 현빈은 박신혜에게 꽃다발을 전하며 생일축하를 전했다.

박신혜가 떠난 순간 박훈이 다시 현빈을 찾아왔다. 현빈은 박훈에게 "형석아 우리 얼마나 더 싸워야하는 거냐"며 "이제 그만했으면 좋겠다"고 이야기했다. 현빈의 이야기에 박훈은 사라졌다.

이후 현빈은 그라나다를 떠나기로 결심했다. 현빈은 박신혜에게 사실을 숨기고 떠나려했지만, 박신혜는 현빈이 떠나기로 한 것을 알게됐다.

짧은 기간동안 현빈과 박신혜는 서로에 대해 사랑의 감정을 품게됐다. 그라나다를 떠난 현빈이 다시 박신혜에게 돌아올지 관심이 집중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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