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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V풍향계] 일요드라마 '내사랑치유기' 시청률 12% 돌파 임박?… '하나뿐인 내편' 36.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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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V풍향계] 일요드라마 '내사랑치유기' 시청률 12% 돌파 임박?… '하나뿐인 내편' 36.2%
  • 강한결 기자
  • 승인 2018.12.17 07: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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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Q(큐) 강한결 기자] '내사랑 치유기'의 시청률이 11.9%를 달성하며 또다시 자체최고 시청률을 기록했다. 이와 함께 '하나뿐인 내편'은 또다시 36%대 시청률에 진입하며 인기를 과시했다.

17일 시청률 조사기관 닐슨코리아에 따르면 전일 방송된 MBC 일요드라마 '내사랑 치유기'는 11.9%(이하 전국기준)의 시청률을 기록했다. 이는 지난 방송보다 0.5%P 상승한 수치다.

 

[사진=MBC '내사랑치유기'·KBS 2TV '하나뿐인 내편' 방송화면 캡처]

 

이날 '내사랑 치유기'에서 소유진(임치우 역)은 자신의 친부모를 찾기 위해 고군분투하던 중 반효정(정효실 역)과 상봉하며 시청자들의 궁금증을 자아냈다.

소유진의 복귀작으로 눈길을 끈 '내사랑치유기'는 꾸준히 10%대 이상의 시청률을 지키고 있다. 이제 '내사랑치유기'는 시청률 12% 달성을 눈앞에 두고 있다.

또한 같은날 방송된 KBS 2TV '하나뿐인 내편'은 이전 방송보다 4.2%P 상승한 36.2%를 기록하며 인기를 과시했다.

'하나뿐인 내편'에서 유이(김도란 역)는 차화연(오은영 역)와 윤진이(장다야 역)에게 시달리는 모습을 보이고 있다.

일요드라마 '내사랑치유기'와 '하나뿐인 내편'이 시간이 갈수록 재미를 더해가고 있다. 두 드라마의 시청률 상승세가 얼마나 지속될지 기대를 모으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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