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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단 뜨겁게 청소하라' 윤균상, 김유정 밀어냈다... 송재림, 정체 밝히고 빈틈 노릴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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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단 뜨겁게 청소하라' 윤균상, 김유정 밀어냈다... 송재림, 정체 밝히고 빈틈 노릴까
  • 이승훈 기자
  • 승인 2018.12.17 22:0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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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Q(큐) 이승훈 기자] '일단 뜨겁게 청소하라'의 송재림이 김유정에게 고백할 것을 예고했다. 특히 ‘일단 뜨겁게 청소하라’에서 김유정은 윤균상에게 모진말로 상처를 받아 송재림의 고백이 앞으로 어떤 전개를 이끌어낼지 궁금증이 커지고 있다.

17일 오후 방송된 JTBC '일단 뜨겁게 청소하라'(극본 한희정·연출 노종찬)에서는 윤균상(장선결 역)에게 상처를 받은 뒤 송재림(최군 역)에게 “남자들은 좋아하지도 않는데 손잡고 키스하고 그러나? 연애할 마음도 없다면서 괜히 가만히 있는 사람 마음이나 들쑤셔놓고”라고 말하는 김유정(길오솔 역)의 모습이 그려졌다.

 

'일단 뜨겁게 청소하라' 윤균상 김유정 [사진=JTBC '일단 뜨겁게 청소하라' 방송화면 캡처]

 

앞서 '일단 뜨겁게 청소하라'의 윤균상은 “키스에 대해서 할 말 없어요?”라는 김유정에게 차가운 태도를 드러냈다. 평소 김유정에 가지고 있던 마음과 다르게 퉁명스러움을 표출한 윤균상은 이내 후회하는 모습을 보이기도 했다. 

이후 '일단 뜨겁게 청소하라'의 김유정은 송재림을 만나 연애 상담을 털어놨다. 하지만 질문을 하고 홀로 대답을 한 김유정은 “답이 나와버렸네”라면서 “짝사랑 그녀하고는 어떻게 됐어요? 고백은 했나?”라고 물었다.

‘일단 뜨겁게 청소하라’의 김유정은 송재림의 그녀가 자신인 줄 모르고 있다. 해당 사실을 전혀 눈치 채지 못한 김유정은 송재림에게 “이것저것 재지 말고 그냥 고백해버려요. 밀고 당기고 상처주고. 그건 정말 못할 짓이니까”라며 고백할 것을 요구했다.

‘일단 뜨겁게 청소하라’의 송재림이 김유정에게 자신의 마음을 표현한다면 윤균상과 삼각 로맨스가 펼쳐질 예정이다. 앞으로 세 사람이 어떤 모습으로 엇갈린 사랑을 선보일지 관심이 쏟아지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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