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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Q★SNS] 주시은 아나운서, '배텐'·'철파엠'에 이어 '컬투쇼'까지 접수?... SBS 대세, 멀지 않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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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Q★SNS] 주시은 아나운서, '배텐'·'철파엠'에 이어 '컬투쇼'까지 접수?... SBS 대세, 멀지 않았다?
  • 강한결 기자
  • 승인 2018.12.18 08: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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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Q(큐) 강한결 기자] 주시은 아나운서가 '배성재의 텐', '김영철의 파워FM'에 이어 '컬투쇼' 출연에도 욕심을 내고 있는 것처럼 보인다. 그동안 SBS 라디오에 출연에 뛰어난 입담과 진행솜씨를 뽐낸 주시은 아나운서가 라디오 활동범위를 넓혀갈 수 있을지 기대를 모으고 있다.

지난 17일 주시은 아나운서는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글과 함께 사진을 게시했다. 주시은 아나운서는 “어색했던 세시탈출바페쇼, 끝까지 봐주셔서 감사합니다. 사연 보내주신 모든 분들 감사드리고 당첨되신 분들은 축하드립니다. 내년도 기대해주세요”라는 메시지를 전했다.

 

[사진= 주시은 아나운서 인스타그램 화면 캡처]

 

또한 주시은 아나운서는 '풋볼매거진 골'을 통해 만난 선수들에게 받은 애장품을 팬들에게 나눠주는 이벤트를 실시하면서 눈길을 모으기도 했다.

누리꾼들은 주시은 아나운서의 글을 보고 '베텐', '철파엠'에 이어 이제는 '컬투쇼'의 고정게스트를 노리고 있는 게 아니냐며 야망넘치는 주시은 아나운서의 꿈을 응원하기도 했다.

앞서 주시은은 '배텐'에 출연해 배성재 아나운서와 뛰어난 호흡을 보여주며 누리꾼들의 주목을 받았다. 이후 '풋볼매거진 골!'의 진행을 맡으며 주시은 아나운서들은 축구팬들의 여신으로 등극하기도 했다. 그리고 그는 ‘주바페’라는 애칭을 얻었다.

이후 '김영철의 파워FM' 고정 게스트가 된 주시은 아나운서는 화요일 아침마다 포털사이트 실시간 검색어 상위권에 위치하면서 ‘화신(화요일의 여신)’이라는 별명이 붙기도 했다. 라디오 진행에 탁월한 능력을 보이는 주시은 아나운서가 '배텐'·'철파엠'에 이어 '컬투쇼'까지 접수할 수 있을지 기대를 모으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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