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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Q근황] 치타♥남연우, '8살 나이차' 열애설 보도에 떠오르는 대표 커플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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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Q근황] 치타♥남연우, '8살 나이차' 열애설 보도에 떠오르는 대표 커플은?
  • 이승훈 기자
  • 승인 2018.12.18 18:3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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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Q(큐) 이승훈 기자] 래퍼 치타와 배우 겸 감독인 남연우가 열애설에 휩싸였다. 치타의 남자친구로 지목된 남연우는 독보적인 비주얼과 남다른 연기실력으로 독립영화 팬들에게 큰 사랑을 받고 있다. 특히 치타와 남연우의 나이가 8살 차이가 난다고 알려지면서 연예계 대표 커플로 자리매김한 혜리 류준열, 박하선 류수영, 김가연 임요환이 떠오르고 있다.

지난 10월 MBC 에브리원 ‘비디오스타’에 출연한 래퍼 치타는 “난 언제나 사랑을 하고 있다”면서 현재 열애 중임을 밝힌 바 있다. 이후 18일 오후 치타는 배우 겸 감독 남연우와 열애설이 불거졌고, 그의 소속사 측은 “열애 중인 것은 맞다. 하지만 아티스트 사생활적인 부분이라 상대방 실명을 거론하기엔 조심스럽다”면서 말을 아꼈다.

 

래퍼 치타와 배우 겸 감독인 남연우가 열애설에 휩싸였다. [사진=스포츠Q(큐) DB]

 

치타와 열애설에 휩싸인 남연우는 1982년생으로 올해 나이 37살이다. 1990년생으로 올해 나이 29살인 치타보다 8살이 많은 셈이다.

치타의 남자친구로 지목된 배우 겸 감독인 남연우는 지난 5월 개봉한 영화 ‘챔피언’을 비롯해 ‘호랑이보다 무서운 겨울손님’, ‘분장’ 등 수많은 영화에 출연하며 자신만의 필모그래피를 쌓고 있다.

매력적인 비주얼과 극의 몰입도를 높이는 안정적인 연기력으로 대중들의 눈길을 끈 남연우와 치타의 열애설이 떠오르면서 앞서 8살 나이 차이를 극복하고 공개 열애를 시작한 혜리와 류준열이 주목받고 있다.

 

류준열 혜리 [사진=스포츠Q(큐) DB]

 

지난해 8월 tvN ‘응답하라 1988’로 함께 호흡을 맞춘 류준열과 혜리는 드라마 종영 이후 열애설에 휩싸였다. 이에 류준열은 소속사인 씨제스엔터테인먼트를 통해 “최근 혜리 씨와 친한 동료에서 연인으로 발전해 조심스럽게 만남을 가지고 있다”며 열애를 인정했다.

또한 류준열 측은 “갑작스럽게 열애설 소식을 알려드리게 돼 죄송하다”면서 “최근 만남을 시작한 만큼 따뜻한 시선으로 지켜봐달라”고 덧붙였다. 배우 류준열은 1986년생으로 올해 나이 33살, 혜리는 1994년생으로 올해 나이 25살이다.

지난 2013년 9월 최고시청률 11.5%를 기록하며 화려하게 막을 내린 MBC ‘투윅스’를 통해 인연을 맺은 류수영 박하선 부부도 빼놓을 수 없다. 류수영과 박하선은 드라마 출연 이후 연인으로 발전한 뒤 지난해 1월 8살의 나이 차이를 극복하고 백년가약을 맺었다.

또한 류수영과 박하선은 지난 2017년 8월, 결혼 7개월 만에 건강한 딸을 출산해 팬들에게 큰 축하의 메시지를 받았다.

이외에도 지난 2016년 5월 화촉을 밝힌 프로게이머 출신 임요환과 배우 김가연도 8살 나이 차이가 나는 연예계 대표 잉꼬부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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