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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살림남' 최민환, 장모와 처남 방문에 육아 진땀… 율희 반응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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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살림남' 최민환, 장모와 처남 방문에 육아 진땀… 율희 반응은?
  • 강한결 기자
  • 승인 2018.12.19 20:4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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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Q(큐) 강한결 기자] '살림남'의 최민환이 갑작스러운 장모와 처남 방문에 진땀을 흘린다. 최민환은 들 재율과 처남을 동시에 돌봐야 하는 상황에 처한 뒤 극한 육아에 도전한다.

19일 오후 방송되는 KBS 2TV '살림하는 남자들 시즌2'('살림남')에는 장모와 처남의 방문에 방황하는 최민환의 모습이 그려진다. 율희의 늦둥이 동생이자 민환의 처남은 올해 7살로 아들 재율이와는 삼촌, 조카 사이지만 형제 같은 모습을 보여준다.

 

[사진=KBS 2TV '살림하는 남자들 시즌2'('살림남') 제공]

 

최민환의 장모는 사위와 딸을 위해 김장김치를 공수해온다. 하지만 장모는 냉장고 문을 연 뒤 할말을 잃어버린다. 장모 식재료가 거의 없는 냉장고와 부엌의 모습에 “밥은 해먹는거냐”며 잔소리를 시작했다. 이에 율희와 민환 둘 다 시선을 회피하는 모습으로 웃음을 주었다.

냉장고 상황을 본 장모는 딸 율희와 함께 식재료를 사러 외출한다. 이어 최민환은 아들 재율 군과 처남을 동시에 봐야하는 상황에 놓이게 됐다.

하지만 장을 보러간 장모와 아내 율희는 몇 시간째 돌아오지 않았고 최민환은 멘붕상태에 빠진다. 아들 재율 군은 계속해서 칭얼대고 7살 처남은 계속해서 매형을 찾는 현장에서 최민환은 어떤 선택을 하게 될지 관심이 쏠리고 있다.

이후 집에 돌아온 율희는 최민환과 아들 재율 군, 동생을 보고 깜짝 놀란 표정을 지어 시청자들에게 호기심을 자아낸다. 과연 최민환이 처남과 아들을 동시에 돌보는 육아를 성공적으로 마무리할지 관심이 쏠리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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