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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V풍향계] '한끼줍쇼' 조빈 분장의 귀재, 이번엔 크리스마스 트리로... 시청률 소폭 상승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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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V풍향계] '한끼줍쇼' 조빈 분장의 귀재, 이번엔 크리스마스 트리로... 시청률 소폭 상승
  • 강한결 기자
  • 승인 2018.12.20 07: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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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Q(큐) 강한결 기자] '한끼줍쇼' 조빈, 로이킴이 강서구 마곡동에서 극적으로 한 끼 도전에 성공했다. 두 사람의 도전 성공으로 '한끼줍쇼'의 시청률은 상승했다.

20일 시청률 조사기관 닐슨코리아에 따르면 전일 방송된 종합편성채널 JTBC '한끼줍쇼'는 3.8%(이하 전국기준)의 시청률을 기록했다. 이는 지난 방송보다 0.7%P 상승한 수치다.

 

[사진= 종합편성채널 JTBC '한끼줍쇼' 방송화면 캡처]

 

이날 '한끼줍쇼' 방송에서는 조빈, 로이킴이 게스트로 출연해 강서구 갈현동에서 한 끼 도전에 나섰다. 분장의 귀재 조빈은 인간 크리스마스 트리로 분해 시청자들에게 웃음을 자아냈고, 로이킴은 감미로운 목소리를 선보였다.

조빈은 놀라운 암산 능력을 선보이며 시청자들에게 놀라움을 전했다. 조빈은 "어린 시절 주산 학원을 다녔다"고 이야기했고, 강호동과 이경규가 내는 문제를 척척 맞히며 놀라움을 자아냈다.

또한 조빈은 자신이 "서울대 출신이라고 알려져 있다"며 "제가 본명이 조현준인데 재벌 그룹 중 동명이인이 서울대를 나오신 게 아닐까 싶다"고 밝혔다. 이어 조빈은 "하지만 따로 해명하지는 않았다"고 말해 웃음을 자아냈다.

이달 들어 '한끼줍쇼'는 계속해서 시청률 하락세를 보이고 있었다. 하지만 조빈과 로이킴은 '한끼줍쇼'에 재미를 선사하며 오랜만에 시청률 반등의 기회를 만들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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