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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시어부' 마이크로닷 빈자리 채우는 이태곤? 크리스마스 산타의 선물, 참돔 확률 8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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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시어부' 마이크로닷 빈자리 채우는 이태곤? 크리스마스 산타의 선물, 참돔 확률 80%
  • 주한별 기자
  • 승인 2018.12.20 22:4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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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Q(큐) 주한별 기자] '도시어부'가 크리스마스 특집을 맞아 남다른 어복으로 시청자들을 놀라게 했다. 이날 방송에는 박진철 프로와 이태곤이 출연해 낚시 실력과 입담을 뽐냈다.

20일 방송된 채널A '도시어부'에서는 크리스마스 특집 리벤지 낚시가 펼쳐졌다. 이날 이경규, 이덕화를 비롯해 '도시어부' 멤버들은 깜찍한 산타 모자로 크리스마스 분위기를 더했다.

 

'도시어부' 이경규 [사진 = 채널A '도시어부' 방송화면 캡처]

 

산타의 가호가 있었기 때문일까. '도시어부' 출연진들은 남다른 '어복'으로 참돔을 낚아 기분좋은 크리스마스 특집을 맞이했다. 참돔 확률 80%라는 놀라운 수치 속 이경규는 참돔을 낚지 못해 씁쓸해하는 모습으로 눈길을 모았다. 이에 '도시어부' 제작진은 '확률 20% '라는 자막으로 웃음을 자아냈다.

'도시어부'는 최근 마이크로닷이 부모님 관련 논란으로 하차한 상태다. 이에 이태곤, 최진철 등 '도시어부' 초창기부터 사랑받았던 멤버들이 활약하며 하차한 마이크로닷의 빈자리를 채우고 있다.

'도시어부'는 크리스마스를 맞이해 참돔 낚시에 도전한다. 크리스마스의 특별한 '어복'에 시청자들의 시선이 쏠리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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