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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밀과 거짓말' 이일화, 오승아 미성家 완전히 쫓아냈다 "다신 나타나지 마"... 이중문 이혼 진행할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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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밀과 거짓말' 이일화, 오승아 미성家 완전히 쫓아냈다 "다신 나타나지 마"... 이중문 이혼 진행할까
  • 이승훈 기자
  • 승인 2018.12.20 19:3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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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Q(큐) 이승훈 기자] ‘비밀과 거짓말’의 오승아가 이일화에게 완전히 버림받았다. ‘비밀과 거짓말’의 오승아는 모심을 자극하는 눈빛과 눈물로 이일화를 회유했지만, 결국 수포로 돌아갔다. 특히 ‘비밀과 거짓말’의 오승아는 이중문에게 이혼 통보까지 받아 앞으로의 전개에 관심이 쏟아지고 있다.

20일 오후 방송된 MBC ‘비밀과 거짓말’(극본 이도현·연출 김정호)에서는 오승아(신화경 역)에게 “넌 더 이상 미성가에서 아무런 가치가 없어. 당장 사라져. 다신 내 눈앞에 나타나지 마”라고 경고하는 이일화(오연희 역)의 모습이 그려졌다.

 

‘비밀과 거짓말’의 이일화 오승아 [사진=MBC ‘비밀과 거짓말’ 방송화면 캡처]

 

앞서 ‘비밀과 거짓말’의 이일화는 술에 취해 집에 들어와 거실에서 울고 있는 오승아를 보며 “술을 너무 많이 마셨나. 우리 화경이가 우네. 어쩌나. 가여워라”라면서 안타까움을 드러냈다. 하지만 실제 오승아임을 알아챈 ‘비밀과 거짓말’의 이일화는 오열을 하며 “엄마”라고 안기는 오승아를 내치며 “저리가. 찰거머리처럼 왜 이래”라고 말했다.

이에 ‘비밀과 거짓말’의 오승아는 “아직 내가 회장님 구속이랑 관련이 있다고 생각해? 오해라고 했잖아”라며 서인석(오상필 역)의 구속을 설명했지만 이일화는 “여기 왜 왔는지 말해”라며 차가운 태도를 드러냈다.

‘비밀과 거짓말’의 오승아는 이일화에게 이중문(윤재빈 역)이 이혼 통보한 사실을 밝히며 눈물로 호소했다. 하지만 ‘비밀과 거짓말’의 이일화는 “너밖에 모르는 재빈이가 그럴 리가. 그 바보온달이? 너 치마폭에서 저 스스로는 아무런 결정도 못하는 마누라 바보가?”라며 믿지 못하는 태도를 선보였다.

또한 ‘비밀과 거짓말’의 이일화는 눈물로 애원하는 오승아에게 “너 거짓말. 이제 더는 봐줄 수가 없어. 할아버지 뒤통수 친 널 어떻게 봐줘. 넌 내 딸이었던 적 없어. 재빈이가 널 필요로 하지 않는다면 넌 더더욱 미성가에서 아무런 가치 없어. 당장 사라져. 다신 내 눈앞에 나타나지 마”라면서 독설을 날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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