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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프로배구] '아가메즈 트리플크라운' 우리카드, OK저축은행 잡고 4위 점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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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프로배구] '아가메즈 트리플크라운' 우리카드, OK저축은행 잡고 4위 점프
  • 김의겸 기자
  • 승인 2018.12.20 22:2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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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Q(큐) 김의겸 기자] 리버맨 아가메즈가 트리플크라운을 달성한 서울 우리카드가 안산 OK저축은행의 거센 추격을 따돌리고 4위로 점프했다.

우리카드는 20일 경기도 안산상록수체육관에서 열린 2018~2019 도드람 V리그 남자부 3라운드 원정경기에서 OK저축은행을 세트스코어 3-2(25-23 25-19 15-25 21-25 15-13)로 눌렀다.

승점 2를 추가한 우리카드는 9승 8패(승점 27)로 대전 삼성화재(승점 25)에 앞선 4위가 됐고, 승점 1을 더한 OK저축은행은 10승 7패(승점 31)로 2위 천안 현대캐피탈(승점 35)과 승점 차를 좁혔다.

 

▲ 우리카드 아가메즈(오른쪽)와 나경복이 승리한 뒤 포옹하며 기쁨을 나누고 있다. [사진=KOVO 제공]

 

우리카드는 직전 경기에서 현대캐피탈에 셧아웃 완패를 당하며 11경기 연속 승점 획득 행진을 마쳤다. 2라운드부터 이어오던 상승세에 제동이 걸린 우리카드는 분위기 반등을 위해 승리가 절실했다.

해결사는 역시 아가메즈였다. 서브에이스 3개, 블로킹 5개, 백어택 9개 등 30점을 뽑아내며 트리플크라운을 달성했다. 개인 통산 4호이자 올 시즌 10번째 나온 기록이다. 토종 공격수 나경복과 한성정은 각각 16, 11점씩 올렸다.

두 세트를 먼저 내주고 시작한 OK저축은행은 요스바니 에르난데스(등록명 요스바니)가 28점, 조재성이 19점을 획득하며 5세트에서 우리카드를 턱 밑까지 쫓았지만 승부를 뒤집지는 못했다.

5세트 13-13에서 요스바니의 백어택이 실패하고 아가메즈의 강스파이크가 성공하며 양 팀의 희비가 엇갈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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