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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황후의 품격' 최진혁, 이희진에 엉큼한 꿍꿍이 "내 눈엔 충분히 예뻐"... 김명수 조언대로 새로운 계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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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황후의 품격' 최진혁, 이희진에 엉큼한 꿍꿍이 "내 눈엔 충분히 예뻐"... 김명수 조언대로 새로운 계략
  • 이승훈 기자
  • 승인 2018.12.20 22: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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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Q(큐) 이승훈 기자] '황후의 품격'의 최진혁이 이희진의 마음을 뒤흔들었다. 이에 ‘황후의 품격’의 이희진은 자신의 속마음을 솔직하게 고백하면서 최진혁에게 사심이 있다고 어필했다. 하지만 최진혁은 자신의 계략을 위해 이희진을 마음대로 조종하고 있어 앞으로 ‘황후의 품격’ 전개에 관심이 쏟아지고 있다.

20일 오후 방송된 SBS '황후의 품격'(극본 김순옥·연출 주동민)에서는 “소진공주를 네 편으로 만들어라”는 김명수(변선생 역)의 말을 듣고 이희진(소진공주 역)에게 다가가는 최진혁(나왕식 역)의 모습이 그려졌다.

 

'황후의 품격' 이희진 최진혁 [사진= SBS '황후의 품격' 방송화면 캡처]

 

앞서 ‘황후의 품격’의 이희진은 홀로 술 한 병을 마시면서 “아무도 날 찾지 않는다”며 괴로워했다. 하지만 ‘황후의 품격’의 최진혁이 나타나 이희진의 눈물을 닦아주며 “어제부터 한참 찾았다. 걱정했다”고 말해 알 수 없는 분위기를 자아냈다.

특히 ‘황후의 품격’의 이희진은 “왜 사람 마음을 들었다 놨다 하냐”면서 “헷갈리는 사람 마음 때문에 두 번이나 이혼했다”고 그간의 고충을 털어놨다. 이에 ‘황후의 품격’의 최진혁은 “내 눈엔 충분히 예쁘고 사랑받으시기에 충분하다”면서 여심을 저격했다.

‘황후의 품격’의 최진혁은 자신의 사리사욕을 채우기 위해 이희진에게 접근 중이다. 그러나 해당 사실을 모르고 남자로서 최진혁을 대하는 이희진이 앞으로 어떤 태도로 그에게 맞설지 이목이 집중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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