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포츠Q(큐) 홍영준 기자] 레드벨벳 아이린과 예리, 슬기, 조이, 웬디가 '파워업' 무대에서 여전한 미모를 뽐냈다.

21일 방송된 KBS 2TV '뮤직뱅크'은 크리스마스 특집 연말 결산으로 꾸며진 가운데 레드벨벳(웬디, 아이린, 슬기, 조이, 예리)의 '파워업' 무대가 펼쳐졌다. 이날 레드벨벳은 특유의 여성미 넘치는 의상으로 등장해 이날 무대를 압도했다.

여전한 리즈 아이린에 과즙미 터지는 조이, 귀여움, 섹시미를 적절히 드러낸 예리와 슬기, 그리고 화룡정점을 찍은 웬디까지 돋보이는 미모는 이날 무대와 환상적인 조화를 이뤘다.

올 여름 1위를 차지한 '파워업' 무대에서 레드벨벳 멤버들은 여전한 매력을 뽐냈다. 이날 멤버들은 레드벨벳표 군무가 돋보이는 무대로 시선을 사로잡았다. 

지난 2014년 8월 디지털 싱글 '행복 (Happiness)'으로 데뷔한 레드벨벳은 '아이스크림 케이크', '러시안 룰렛' 등을 연달아 히트시키며 '대세 걸그룹'으로 자리잡았다. 

이날 '뮤직뱅크'에는 (여자)아이들, AOA, B1A4, 비투비, 아이즈원, 몬스타엑스, NCT 127, Stray Kids, 구구단, 네이처, 러블리즈, 레드벨벳, 모모랜드, 솔라, 업텐션, 에릭 남, 에이핑크, 오마이걸, 온앤오프, 제업, 프로미스나인가 출연해 무대를 가득 채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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