UPDATED. 2024-03-29 17:59 (금)
'랜선라이프' 심방골주부 "배추 가를 때 1/4정도만 칼집, 손으로 쪼개야" 꿀팁 전수 *
상태바
'랜선라이프' 심방골주부 "배추 가를 때 1/4정도만 칼집, 손으로 쪼개야" 꿀팁 전수 *
  • 이남경 기자
  • 승인 2018.12.21 21:56
  • 댓글 0
이 기사를 공유합니다

[스포츠Q(큐) 이남경 기자] '랜선라이프' 심방골주부가 김장 김치를 담그며 각종 노하우를 전수했다. 심방골주부만의 꿀팁이 담긴 콘텐츠에 관심이 높아지고 있다.

21일 저녁 방송된 JTBC '랜선라이프-크리에이터가 사는 법'(이하 '랜선라이프')에서는 김장 김치를 담그는 심방골주부의 일상이 그려졌다. 

 

'랜선라이프' 심방골주부가 꿀팁을 공개했다. [사진= JTBC '랜선라이프' 방송화면 캡쳐]

 

심방골주부는 "칼로 배추를 가를 때 끝까지 칼집을 내면 부스러기가 많이 나온다. 1/4정도 칼집을 넣고 지그재그로 가르다가 반으로 쪼개야 한다"며 배추를 가르는 방법과 배추를 절이는 꿀팁을 전수했다.  

이어 "찬물에 절이면 소금이 많이 들어간다. 소금이 많이 들어가면 배추에서 쓴맛이 난다"며 "따뜻한 물에 배추를 절이면 시간도 줄이고 소금도 적어서 김치의 쓴맛을 줄일 수 있다"고 설명했다. 

앞서 심방골주부의 김장 김치 레시피가 최초 공개되는 것으로 알려져 관심을 모은 바 있다. 심방골 주부는 새빨간 고춧가루에 싱싱한 생새우, 그리고 특별한 비법을 첨가해 김치를 완성해갔다. 스튜디오에서 VCR을 감상하던 출연진은 맛깔스럽게 완성돼 가는 음식을 보며 군침을 삼켰다.

이날 심방골주부는 김장 김치를 담구며 배추를 절이는 꿀팁을 비롯해 각종 요리에 대한 노하우를 덧붙였다. 심방골주부의 손맛이 담긴 레시피와 꿀팁까지 함께 공개된 '랜선라이프'에 시청자들의 관심이 높아지고 있다. 
 

도전과 열정, 위로와 영감 그리고 스포츠큐(Q)

주요기사
포토Q