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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더팬' 가수 용주, 윤건 '우리 둘만 아는' 열창... 보아 “용주 팬클럽 하고 싶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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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더팬' 가수 용주, 윤건 '우리 둘만 아는' 열창... 보아 “용주 팬클럽 하고 싶다"
  • 강한결 기자
  • 승인 2018.12.22 18:4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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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Q(큐) 강한결 기자] '더팬'의 목소리 미남 발라더 용주가 또다시 팬들의 마음을 사로잡는 감미로운 매력을 과시했다. 용주는 윤건의 '우리 둘만 아는'을 선곡했다.

22일 방송된 SBS '더팬'에서 용주는 발라더 조연호, 미교와 함께 같은 라운드에 편성됐다. 앞서 용주는 배우 한채영의 추천으로 '더팬'에 출연했고, 첫 방송부터 많은 사람들의 환호를 받았다.

 

[사진= SBS '더팬' 방송화면 캡처]

 

지난 방송에서 박원의 ‘노력’을 감성 가득한 보이스로 선보이며 팬마스터들의 감탄을 자아낸 용주는 이번에 윤건의 '우리 둘만 아는'을 선곡했다.

용주는 섬세하게 노래를 이어갔다. 특별한 기교를 사용하지 않으면서도 가성과 진성을 오가는 용주의 목소리는 판정단의 마음을 사로잡기에 충분했다.

보아는 “용주 씨 팬클럽 하고 싶다”며 상기된 모습을 보여줬다. 또한 보아는 “바이브레이션을 사용하지 않으면서 저렇게 감정을 울리기 쉽지 않다”며 극찬을 남겼다.

보아뿐만 아니라 이상민, 유희열, 김이나 작사가의 호평도 이어졌다. 1라운드에서 고평가를 받았던 용주는 300명중 264명의 마음을 사로잡으며 조 1등으로 올라갔다. 목소리 미남 발라더 용주의 활약이 어디까지 이어질지 관심이 집중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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