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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더팬' 임지민, 중학생 BTS 명성 그대로... 이미 완성형 아이돌 멤버?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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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더팬' 임지민, 중학생 BTS 명성 그대로... 이미 완성형 아이돌 멤버? *
  • 강한결 기자
  • 승인 2018.12.22 19:3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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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Q(큐) 강한결 기자] '더팬'의 중학생 BTS 임지민이 아이돌 못지 않은 무대매너와 춤선으로 팬들의 여심을 흔들었다. 네 명의 팬마스터는 임지민의 발전가능성에 흐뭇한 미소를 지었다.

22일 방송된 SBS '더팬'에서 임지민은 제드와 알레시아 카라의 곡인 스테이를 선보였다. 임지민은 의상부터 헤어스타일까지 세련된 모습을 보여주며 기대감을 높였다.

 

'더팬' 임지민 [사진=SBS '더팬' 방송화면 캡처]

 

임지민은 시작 전부터 청중들을 향해 눈인사를 전하며 치명적인 매력을 선보였다. 또한 처음부터 끝까지 완벽한 춤선을 과시했다. 여기에 노래까지 안정적으로 소화했다.

임지민의 무대가 끝난 후, 보아는 “아이돌 감별사 박소현 씨가 뽑은 인재답다”며 감탄했다. 이상민 역시 “이미 무대만 보면 충분히 현역인 것 같다”고 동의했다.

김이나는 “데뷔하기 전인 가수가 관객들에게 환호를 받는다는 것이 거의 불가능한 일인데, 임지민 군은 그것을 해낸다”며 상기된 모습을 보여줬다.

김해에서 올라온 '더팬'의 임지민은 첫 방송이후 방탄소년단 팬들에게도 열렬한 응원을 받았다. 샤이니의 무대를 보며 아이돌의 꿈을 키웠다는 임지민이 상위라운드에 진출할 수 있을지 기대를 모으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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