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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알함브라 궁전의 추억' 현빈, 박훈 장례미사 방문... 레벨 84로 오른 이유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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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알함브라 궁전의 추억' 현빈, 박훈 장례미사 방문... 레벨 84로 오른 이유는?
  • 강한결 기자
  • 승인 2018.12.22 21:5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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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Q(큐) 강한결 기자] '알함브라 궁전의 추억’의 현빈이 1년 만에 한국으로 돌아왔다. 현빈은 제일 먼저 박훈의 장례미사 현장으로 방문했다. 이 과정에서 현빈은 박훈의 캐릭터를 만났지만 당황하지 않았다. 현빈은 총을 꺼내 박훈의 캐릭터를 처리했다.

22일 저녁 방송된 tvN 토일드라마 '알함브라 궁전의 추억'에서 현빈(유진우 역)은 오랜만에 한국으로 들어와 제일 먼저 박훈의 장례미사에 참석했다. 이날 행사에는 이승준(박선호 역)와 김의성(차병준 역), 이시원(이수진 역)이 참석했다.

 

[사진= 케이블 채널 tvN 토일드라마 '알함브라 궁전의 추억' 방송화면 캡처]

 

사람들은 갑작스럽게 방문한 현빈의 모습을 보고 당황하는 모습을 보였다. 현빈은 간단한 인사를 나눴지만 이승준과 김의성은 떨떠름한 반응을 보였다. 현빈은 간단한 인사 이후 “회사로 바로 복귀하겠다”고 말했다.

이 과정에서 현빈은 박훈(차형석 역)의 캐릭터를 만났다. 박훈은 여전히 피투성이로 등장해 칼을 들고 현빈을 공격하려 했다. 하지만 현빈은 권총을 꺼내 박훈에게 방아쇠를 당겼다.

이후 현빈은 유저들과 싸우고 있는 조선자객을 향해 총을 쐈다. 현빈의 레벨은 85였다. 그라나다에서 현빈의 레벨은 5였기 때문에 시청자들의 궁금증은 높아졌다.

1년 만에 모습을 드러낸 현빈은 180도 바뀐 성격과 레벨로 들장하며 호기심을 자아냈다. 현빈에게 1년동안 무슨 일이 있었는지 관심이 집중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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