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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V풍향계] '전지적 참견 시점' 황광희, '무한도전' 멤버들 소환에 시청률 반등 성공... 11%대 돌파 가능할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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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V풍향계] '전지적 참견 시점' 황광희, '무한도전' 멤버들 소환에 시청률 반등 성공... 11%대 돌파 가능할까
  • 이승훈 기자
  • 승인 2018.12.23 08:2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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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Q(큐) 이승훈 기자] ‘전지적 참견 시점’의 시청률이 소폭 상승했다. 특히 ‘전지적 참견 시점’은 지난 1일 방송 이후 2주째 시청률 하락세를 걷고 있던 터라 특별함을 더했다. 10%를 돌파하며 시청률 반등에 성공한 ‘전지적 참견 시점’의 앞으로 시청률 추이에 관심이 쏟아지고 있다.

23일 시청률 조사기관 닐슨코리아에 따르면 전일 방송된 MBC ‘전지적 참견 시점’은 10.1%(이하 전국기준)의 시청률을 기록했다. 이는 지난 방송보다 0.2%P 상승한 수치다.

 

‘전지적 참견 시점’의 황광희 [사진=MBC ‘전지적 참견 시점’ 방송화면 캡처]

 

이날 ‘전지적 참견 시점’에서는 유난히 짧게 느껴졌던 군복무를 마치고 당당하게 팬들 앞에 나선 황광희의 모습이 그려졌다. 아울러 ‘전지적 참견 시점’의 황광희는 처음으로 만난 매니저는 물론, ‘무한도전’에서 함께 호흡을 맞췄던 유재석, 박명수, 김태호 PD에게 전화를 해 유쾌한 분위기를 자아냈다.

이에 ‘전지적 참견 시점’은 지난 31회 방송을 기점으로 1%씩 떨어지던 시청률 하락세를 뒤로하고 10%대 시청률을 돌파했다. 일명 ‘황광희 효과’를 톡톡히 누리며 시청률 반등에 성공한 ‘전지적 참견 시점’은 연일 실시간 검색어 상단에 이름을 올리며 화제성까지 입증했다.

매니저와 스타들의 이색적인 케미를 재치 있게 그려내는 ‘전지적 참견 시점’이 앞으로 어떤 게스트를 내세우며 시청률 11%대를 돌파할 수 있을지 기대감이 커지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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