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네이버 월요웹툰 '신의탑', 칼라반 "아마 죽었을 것이다" 하진성 생존 떡밥? 독자들 관심집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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네이버 월요웹툰 '신의탑', 칼라반 "아마 죽었을 것이다" 하진성 생존 떡밥? 독자들 관심집중
  • 이남경 기자
  • 승인 2018.12.24 00:4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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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Q(큐) 이남경 기자] '신의 탑' 칼라반이 밤의 앞에 나타났다. 밤은 칼라반과 결투 태세를 취하며 향후 전개에 궁금증을 증폭시켰다.

23일 공개된 네이버 월요웹툰 '신의 탑' 2부 333화에서는 밤과 칼라반의 대면이 그려졌다. 칼라반은 밤을 보며 하진성을 언급했고, 그가 죽었을 것이라는 소식을 전했다. 하유리는 엘파시온의 만류에도 밤을 돕기 위해 칼라반 앞에 모습을 비췄다.

 

[사진= 네이버 월요웹툰 '신의탑' 화면 캡쳐]

 

333화 말미에서는 하진성이 소식을 접한 밤이 칼라반과 결투 의지를 다졌다. 하유리와 칼라반 사이 긴장감이 맴돌았고, 이때를 틈타 엔도르시가 도망치자고 제안했지만 밤은 거절했다. 군단장 칼라반과 밤의 결투가 기대를 높이고 있다.

SIU 작가는 "요즘들어 화나면 무서운 밤"이라는 메시지를 남겼다. 또한 '크리스마스 즐겁게 보내시기 바랍니다'라는 작가의 말을 덧붙였다.

독자들은 "아마 죽었을 것이다... 죽은 자도 살려내는 마성의 주문", "칼라반씨 '하진성 죽었을 거다' 생존 플래그 감사하다", "아마 죽었을 것이다는 죽지 않았다는 게 학계의 정설" 등의 반응을 보이며 하진성의 생사 여부에 기대감을 드러냈다.

24일 자정 기준 SIU 작가의 '신의 탑'이 조회수 순위 1위에 올랐다. 설이·윤성원 작가의 '뷰티풀 군바리'가 2위, 조용석 작가의 '윈드브레이커'가 3위, 모랑지 작가의 '소녀의 세계'가 4위, 자까 작가의 '대학일기'가 5위로 순위를 유지했다.

또한 별점순 순위에서는 동 시간 기준 두부 작가의 '유일무이 로맨스'가 1위, 허니비 작가의 '이상하고 아름다운'이 2위, 아루아니·레임 작가의 '닥터 하운드'가 3위, 손하기 작가의 '오늘의 순정망화'가 4위, 모랑지 작가의 '소녀의 세계'가 5위를 차지했다. 까마중 작가의 '찬란하지 않아도 괜찮아', 꼬모소이 작가의 '홍차리브레'까지 상위 7개 웹툰은 별점 9.98점을 기록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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