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포츠Q(큐) 주한별 기자] '생활의 달인'에서 2018년 총결산으로 화제의 달인, 자영업 청년 달인, 2018 올해의 달인 대상을 선정한다.

24일 방송되는 SBS '생활의 달인'에서는 2018년 시청자들의 관심을 한몸에 받았던 달인들이 소개된다. '화제의 달인' 코너에서는 몰카 탐지 달인 두 사람이 다시 방송에 출연한다. 몰카 탐지 달인은 과거 '생활의 달인' 출연 당시 몰카를 탐지할 수 있는 팁을 공유해 화제를 모았다.

지난 출연 당시에는 라이터를 이용해 손쉽게 몰카 찾아내는 법을 공유하고 휴대전화 카메라와 플래시, 셀로판지로 몰카를 찾아내는 방법 또한 공유했다.

휴대폰 관리의 달인 또한 2018년 '화제의 달인'으로 선정됐다. 휴대폰이 느려지는 경우 메모리 정리를 해 최적화 시킨다. 홈버튼을 길개 눌러 메모리 정리하는 비법 또한 공개됐다. 휴대전화 발열을 최소화 하는 방법 또한 소개됐다.

2018년 소개된 '자영업 달인'들의 맛집도 재소개 된다. 전북 군산에 위치한 인생 튀김집 청년 달인 남승철 씨의 튀김집은 튀김 한가지 메뉴로 승부하는 맛집이다. 올해 35살인 남승철 씨는 무려 14년간 튀김을 튀겨온 '튀김 장인'.

구례에 위치한 건강빵의 달인 역시 '생활의 달인'에서 다시 소개된다. 또한 '인생 파스타' 청년달인 시칠리아식 라비올리를  소개했던 부산의 '파스타 달인'도 소개된다.

파스타 달인이 소개한 시칠리아식 라비올라는 시칠리아식 만두다. 직접 이탈리아 현지에서 이탈리아의 맛을 담아온 해당 맛집은 자가제면 파스타로 특별한 맛을 더했다.

'생활의 달인'은 2018년에도 다양한 분야의 달인들을 소개해왔다. 연말을 맞이한 '생활의 달인'이 재소개하는 달인들의 면면에 시청자들의 시선이 쏠리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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