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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마트여행]해돋이 감상 위해 가볼만한 곳은 강원도 강릉 안목커피거리 등 동해안이 최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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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마트여행]해돋이 감상 위해 가볼만한 곳은 강원도 강릉 안목커피거리 등 동해안이 최고
  • 이두영 기자
  • 승인 2018.12.24 16: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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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Q(큐) 이두영 기자] 겨울 해돋이 여행은 강원도가 최고? 관광공사와 한 이동통신사가 지난해 12월 31일부터 2일 동안 SNS 이용자들의 여행지 검색결과를 종합한 결과, 강릉 안목 카페거리와 경포해변, 양양 낙산사, 속초해수욕장 등 강원도 지역이 일출명소 1~4위를 차지했고 전남 여수 오동도가 5위에 올랐다.

울릉도 여행의 출발점인 강릉항부터 안목해맞이공원에 이르는 해변도로 근처에는 다양한 외국어 간판이 걸린 커피전문점과 게스트하우스, 식당 등이 몰려 있다. 

양양 낙산사 의상대에서 보는 일출.

모래가 깔린 해변에서는 망망대해의 짙푸른 바다에서 올라오는 아침 해를 구경하기 좋다. 2019년 기해년 1월 1일 일출시간은 오전 7시 43분으로 예상된다.

강문해변을 거쳐 경포호 앞의 경포해변에 이르는 일대는 관광객들에게 인기가 높은 지역이다.

경포대와 경포호수 둘레길, 허균·허난설헌생가터, 에디슨 과학박물관 등 볼거리가 있고, 초당순두부 마을에는 담백한 먹거리가 있으며 펜션과 호텔도 몰려 있기 때문이다.

정동진은 서울 광화문의 정동쪽에 위치한 나루터라는 뜻으로 최민수, 고현정 등이 출연한 드라마 ‘모래시계’를 촬영한 이후 대단히 유명해졌다. 서울 청량리역에서 출발하는 해돋이열차 상품의 종착지로도 명성을 떨쳤다.

1월 1일에는 새해 일출을 보러 해돋이 관광 인파가 몰린다. 해변에 있는 정동진역은 전국에서 바다에 가장 가까이 있는 역으로 이름값을 톡톡히 하고 있다.

낙산해변.

요즘 정동진이 가볼만한 곳으로 더욱 많은 인기를 얻게 된 것은 정동진에서 심곡항에 이르는 ‘정동심곡 바다부채길’ 덕분이다. 

시루떡 같은 바위가 비스듬히 누워 있는 해안단구가 절경을 빚고 동해안의 멋진 파도는 탐방로 옆에서 철썩여 설레는 기분으로 산보를 즐길 수 있다.

양양 낙산사와 낙산해수욕장, 동해신묘 일원에서도 새해 해맞이행사가 축제처럼 벌어진다. 올해 마지막 날 밤부터 초청연예인 공연과 불꽃놀이, 팝페라 등이 낙산해변에서 벌어진다.

낙산사에서 자동차로 7번 국도를 따라 물치항,대포항, 외옹치항 입구를 지나 20분쯤 달리면 속초해변에 이른다. 

속초해수욕장.

바로 옆에 있는 청초호와 드라마 ‘가을동화’ 촬영지인 청호동 아바이마을 일대는 경치가 수려해 카메라 들기 거닐기 좋다. 특히 눈오는 날이면 설악산 울산바위 등이 배경으로 나오는 멋진 사진을 찍을 수 있다.

오동도는 한국의 아름다운 길 100선에 선정된 적이 있는 걷기코스로, 768m 길이의 방파제가 육지와 섬을 연결해준다. 

섬 전체가 동백나무를 비롯한 상록수로 덮여 있고 해식동굴도 발달해 자연경관이 뛰어나다. 동백꽃 개화시기는 요즘부터이지만 절정기는 3월이다. 

입구에서 걸어 들어가거나 전기로 가동되는 동백열차를 탈 수 있다. 섬 가장자리를 따라 조성된 데크 산책길을 따라 걸으면 겨울에도 봄기운을 느낄 수 있다. 해맞이는 방파제 등 오동도 여러 곳에서 가능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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