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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Q근황] 윤상현♥메이비, 셋째 '득남'… 선예, 백종원♥소유진 부부와 '닮은 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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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Q근황] 윤상현♥메이비, 셋째 '득남'… 선예, 백종원♥소유진 부부와 '닮은 꼴'?
  • 주한별 기자
  • 승인 2018.12.24 17:4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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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Q(큐) 주한별 기자] 윤상현, 메이비 부부가 셋째를 출산하며 연예계 대표 '다둥이 부부'에 이름을 올리게 됐다. 크리스마스 이브인 24일(오늘) 두 사람은 득남 소식을 전했다. 이에 연예계 대표 다둥이 부모 스타들이 주목받고 있다.

24일 윤상현, 메이비 부부의 득남 소식이 전해졌다. 윤상현은 자신의 SNS에 "우리 셋째가 건강하게 태어났습니다. 축하해주세요. 그리고 메리크리스마스!"라는 글을 게시했다. 윤상현은 글과 함께 아이의 발 사진을 올려 눈길을 사로잡았다.

윤상현과 메이비는 지난 2015년 결혼식을 올렸다. 지난 2015년 12월 첫째 딸을 얻은 윤상현과 메이비는 2016년 5월 둘째 딸을 얻었다. 두 사람은 이어 셋째 임신 소식을 전하며 많은 이들의 축하를 받았다.

 

윤상현이 인스타그램에 올린 셋째 아이의 발 사진 [사진 = 윤상현 인스타그램 화면 캡처]

 

연예계 대표 다둥이 부부에 대한 관심도 쏠리고 있다.

원더걸스 선예는 지난 2013년 선교사 제임스 박과 결혼하며 화제를 모았다. 신앙이라는 공통점으로 만난 두 사람은 2013년 첫째 딸을 출산했다. 이어 2016년에는 둘째 딸을 출산했다. '복면가왕'에 출연하며 연예계 복귀를 선언한 선예는 지난 9월 셋째 임신 소식을 알렸다. 선예는 오는 2019년 1월 출산을 앞두고 있다.

백종원, 소유진 부부 역시 연예계 대표 다둥이 부모 스타다. 지난 2013년 결혼한 두 사람은 2014년 4월 첫째 아들을 얻었다. 이후 2015년에는 둘째 딸을 출산했다. 두 사람은 지난 2월 셋째 딸 출산 소식을 알리며 많은 팬들의 축하 인사를 받기도 했다.

저출산률이 사회적 문제로 떠오르는 시대다. 그런 만큼 셋 이상 아이를 가진, 이른바 '다둥이 부모' 스타들에 대한 응원의 목소리도 높다. 윤상현과 메이비가 셋째 아이 출산 소식을 알린 가운데 최근 셋째 아이를 출산하거나 임신 소식을 전한 스타들에게도 시선이 쏠리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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