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포츠Q(큐) 이남경 기자] '여신강림' 이수호가 교통 사고로 병원 신세를 졌다가 무사히 퇴원했다. 한서준은 이수호와 다시 가까워진 모습으로 향후 전개에 관심을 높였다.
24일 공개된 네이버 화요웹툰 '여신강림' 38화에서는 이수호가 퇴원하는 모습이 그려졌다. 이수호가 입원한 동안 임주경, 한서준이 그의 곁을 지켰다. 이수호와 오해를 풀고 다시 가까워진 한서준은 친구 윤세연이 잠든 추모공원을 방문했다.
이날 공개된 38화 말미, '우리의 마지막 여름방학은 시작되었다'는 문구로 다음 에피소드에 기대감을 증폭시켰다. 독자들은 댓글을 통해 가까워진 이수호, 한서준의 에피소드에 기대감을 내비쳤다.
한 독자는 "이러다 한서준이 서브 남주가 아니라, 한서준이랑 이수호랑 이뤄지는 거 아니냐. 여주 병풍각"이라는 댓글을 남겼고, 또 다른 독자는 "최고다. 저런 친구들 하나라도 있으면 인생 잘산 거겠지"라며 이수호와 한서준의 우정에 부러움을 표했다.
24일 자정 기준 야옹이 작가의 '여신강림'이 조회수 순위에서 정상을 지키고 있다. 조석 작가의 '마음의 소리'가 2위, 손제호·이광수 작가의 '노블레스'가 3위, 박은혁 작가의 '랜덤채팅의 그녀!'가 4위, 신의철 작가의 '사이드킥2~3'이 5위를 차지했다.
또한 별점순 순위에서는 남수 작가의 '바른연애 길잡이', 장진·움비 작가의 '악마와 계약연애', 홍끼 작가의 '노곤하개', 손하기 작가의 '오늘의 순정망화', 장희·주호민 작가의 '방탕후루' 등이 별점 9.98점을 받으며 상위 5개 웹툰으로 이름을 올렸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