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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좋맛탱' 김민규 "내가 좋아하는 거?" 김향기와 셀카로 '럽스타그램' 시작...설렘 유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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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좋맛탱' 김민규 "내가 좋아하는 거?" 김향기와 셀카로 '럽스타그램' 시작...설렘 유발
  • 이남경 기자
  • 승인 2018.12.25 01: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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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Q(큐) 이남경 기자] '좋맛탱' 김민규 김향기 커플의 달콤한 데이트가 시선을 사로잡았다. 김민규는 '럽스타그램'을 시작하며 설렘을 선사했다. 

25일 방송된 tvN '좋맛탱'에서는 김민규(이연남 역)와 김향기(정충남 역)의 달콤한 데이트가 그려졌다. 두 사람은 크림 브륄레를 맛보며 웃음꽃을 피웠다. 

 

[사진= tvN '좋맛탱' 방송화면 캡쳐]

 

김민규는 김향기에게 "카페 할 생각은 없냐"고 물었다. 김향기는 "안 돼. 내 별명이 '정충만'인 거 모르냐. 오는 손님들에게 다 퍼줄 거라고. 사장님이 그러는데 나는 장사에 소질이 없다더라"고 말했다. 

그러면서도 김향기는 "스타그램에는 소질이 있는 것 같다지만"이라며 두 사람이 함께 먹던 크림 브륄레 사진을 찍어 올렸다. 이어 김민규에게 "근데 넌 왜 안 하냐"고 SNS를 언급했다. 김민규는 "난 딱히 올릴 게 없어서"라고 대충 답했다. 

김향기는 "그냥 뭐 네가 좋아하는 거, 북스타그램 같은 거 어떠냐"고 권했다. 김민규는 "내가 좋아하는 거?"라더니 김향기와 셀카를 찍어 '럽스타그램'이라는 해시태그와 함께 게재했다. 

김민규와 김향기의 달콤한 데이트가 안방극장에 설렘을 유발한 가운데, 함께 등장한 디저트들이 시선을 사로잡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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