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포츠Q(큐) 강한결 기자] '사람이 좋다'가 2018년 방송된 희로애락의 주인공들을 다시 만나보고, 방송 후 달라진 근황을 알아본다. 특히 '사람이 좋다' 출연 이후 모두 결혼을 하게된 DJ DOC 멤버들의 소식은 시청자들에게 흐뭇함을 전할다.
25일 오후 방송되는 MBC '사람이 좋다'에는 DJ DOC를 비롯한 박현빈, 백일섭, 성훈의 이야기가 전해진다. 이들은 방송 이후 달라진 모습으로 관심을 모은다.
지난 6월 '사람이 좋다' 276화의 주인공 가요계의 악동 ‘DJ DOC’ 멤버 이하늘‧정재용이 잇따라 결혼 소식을 전했다. 늦깎이 형 정재용의 결혼 소식에 아침부터 눈가가 촉촉했던 김창렬은 결국 눈물을 흘렸다는데. 유부남이 되어 다시 뭉친 ‘DJ DOC’를 만나본다.
이하늘은 지난 10월 17세 연하의 여자친구와 결혼식을 올렸다. 이하늘은 자신의 여자친구를 모과라고 부르며 애정을 드러내기도 했다.
이하늘의 결혼 이후 정재용도 결혼소식을 전했다. 지난 1일 정재용은 걸그룹 아이시어 멤버 출신 선아와 결혼식을 올렷다. 두 사람의 나이 차이는 19살인 것으로 전해졌다.
'사람이 좋다'가 2018년 시청자들에게 웃음과 감동을 전한 연예인의 근황을 알아본다. 이 과정에서 모두 유부남이 된 DJ DOC멤버들의 근황에도 관심이 집중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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