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포츠Q(큐) 강한결 기자] 수목드라마 드라마 '황후의 품격'이 자체 최고시청률을 기록했다. '황후의 품격'은 시청률 16%를 돌파하며 수목드라마 시청률 1위를 기록중이다. '붉은닭 푸른해'는 4%대의 시청률을 이어갔다.
27일 시청률조사기관 닐슨코리아에 따르면 전일 방송된 SBS 수목드라마 '황후의 품격'(극본 김순옥·연출 주동민)은 16.1%(이하 전국기준)의 시청률을 기록했다. 이는 지난 방송분보다 1.5%P 상승한 시청률 수치다.
전일 방송된 '황후의 품격'에서는 황실에 다시 입성한 장나라(오써니 역)는 최진혁(천우빈 역)이 나왕식인 사실을 알게 되는 모습이 그려졌다. 장나라는 신성록(이혁 역)에게 복수를 결심한 상태다.
'황후의 품격'과 동시간대에 방송되는 '붉은 달 푸른 해'는 4.9%의 시청률을 가록하면서 지난 방송분 보다 0.2%P 상승을 보였다.
전일 방송된 MBC 수목드라마 '붉은 달 푸른 해'에서는 백현진(고성환 역)의 죽음을 목격하고 괴한에게 납치당하는 김선아(차우경 역)의 모습이 그려졌다. 김선아는 본격적으로 '붉은 울음'을 찾아나섰다.
수목드라마 '황후의 품격'이 16%의 시청률을 기록하며 돌풍을 일으키고 있다. '황후의 품격'이 또한번 시청률 경신에 성공할 수 있을지 기대를 모으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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