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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V풍향계] '황후의 품격' 자체최고시청률 16% 돌파… '붉은 달 푸른 해' 4%대 유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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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V풍향계] '황후의 품격' 자체최고시청률 16% 돌파… '붉은 달 푸른 해' 4%대 유지
  • 강한결 기자
  • 승인 2018.12.27 07: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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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Q(큐) 강한결 기자] 수목드라마 드라마 '황후의 품격'이 자체 최고시청률을 기록했다. '황후의 품격'은 시청률 16%를 돌파하며 수목드라마 시청률 1위를 기록중이다. '붉은닭 푸른해'는 4%대의 시청률을 이어갔다.

27일 시청률조사기관 닐슨코리아에 따르면 전일 방송된 SBS 수목드라마 '황후의 품격'(극본 김순옥·연출 주동민)은 16.1%(이하 전국기준)의 시청률을 기록했다. 이는 지난 방송분보다 1.5%P 상승한 시청률 수치다.

 

[사진=SBS '황후의 품격' 방송화면 캡처]

 

전일 방송된 '황후의 품격'에서는 황실에 다시 입성한 장나라(오써니 역)는 최진혁(천우빈 역)이 나왕식인 사실을 알게 되는 모습이 그려졌다. 장나라는 신성록(이혁 역)에게 복수를 결심한 상태다.

'황후의 품격'과 동시간대에 방송되는 '붉은 달 푸른 해'는 4.9%의 시청률을 가록하면서 지난 방송분 보다 0.2%P 상승을 보였다.

전일 방송된 MBC 수목드라마 '붉은 달 푸른 해'에서는 백현진(고성환 역)의 죽음을 목격하고 괴한에게 납치당하는 김선아(차우경 역)의 모습이 그려졌다. 김선아는 본격적으로 '붉은 울음'을 찾아나섰다.

수목드라마 '황후의 품격'이 16%의 시청률을 기록하며 돌풍을 일으키고 있다. '황후의 품격'이 또한번 시청률 경신에 성공할 수 있을지 기대를 모으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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