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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시어부' 유민상·허경환·장도연, 마이크로닷 빈자리 채우기 '완벽'? 제주에서의 낚시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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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시어부' 유민상·허경환·장도연, 마이크로닷 빈자리 채우기 '완벽'? 제주에서의 낚시는
  • 주한별 기자
  • 승인 2018.12.27 22:4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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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Q(큐) 주한별 기자] '도시어부'가 유민상, 허경환, 장도연 세 패널의 출연으로 활기를 되찾았다. 세 사람과 '도시어부' 패널들은 제주도에서 2018년 마지막 낚시로 시청자들의 관심을 모았다.

27일 방송된 채널A '도시어부'는 새로운 게스트인 유민상, 허경환, 장도연이 참여했다. 세 게스트는 첫 출연에도 불구하고 남다른 어복으로 제주도 바다에서 성공적인 낚시를 했다.

 

'도시어부' 허경환[사진 = 채널A '도시어부' 방송화면 캡처]

 

허경환은 '도시어부'에서 제주도의 특산품 옥돔을 낚으며 기분 좋게 출발했다. 장도연, 유민상도 낚시에 성공하며 '도시어부'의 분위기를 끌어올렸다. 그러나 기존 패널인 이경규, 이덕화는 수확을 얻지 못해 불편해하는 모습을 보여줬다.

'도시어부'에서 이덕화는 게스트 3인방의 선전에 "이것들이 보자보자하니까"라며 분노해 웃음을 자아냈다. 게스트들의 활약에 밀린 패널들은 이경규가 '전설의 물고기'를 발견하며 기대를 모았다.

'도시어부'는 전국 방방곡곡의 낚시 명소를 찾아간다. 이번 '도시어부' 제주편에서 2018년 마지막 황금배지를 얻을 강태공은 누가 될까?

'도시어부'는 마이크로닷 하차 이후 '위기설'을 겪었으나 게스트들의 꾸준한 활약으로 시청자들의 사랑을 얻고 있다. 제주에서 유민상, 허경환, 장도연이 마이크로닷의 빈자리를 완벽하게 채울지 시청자들의 관심이 집중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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