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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복면가왕' 피겨퀸은 스텔라장, 시청자 추리 맞았다...마법소녀는 리사? 트로트가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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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복면가왕' 피겨퀸은 스텔라장, 시청자 추리 맞았다...마법소녀는 리사? 트로트가수?
  • 이남경 기자
  • 승인 2018.12.30 17:4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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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Q(큐) 이남경 기자] '복면가왕' 피겨퀸의 정체는 스텔라장이었다. 3라운드 진출하게 된 마법소녀 역시 시청자들의 추리대로 리사가 맞을지 관심이 모인다.

30일 오후 방송된 MBC '복면가왕'에서는 피겨퀸과 마법소녀의 2라운드 대결이 펼쳐졌다. 피겨퀸은 세븐의 '와줘'를 부르며 지난 주와는 또 다른 매력을 뽐냈다. 지난 주 기타와 함께 감미로운 음색을 뽐낸 피겨퀸은 연예인 판정단 중 세 명의 작곡가에게 러브콜을 받기도 했다.

 

[사진= MBC '복면가왕' 방송화면 캡쳐]

 

피겨퀸에 이어 마법소녀의 무대가 펼쳐졌다. 마법소녀는 김태우의 '사랑비'를 열창하며 지난 주와 또 다른 목소리로 궁금증을 증폭시켰다. 마법소녀는 여유롭게 무대를 즐기는 모습으로 모두를 빠져들게 만들었다. 

지난 주 무대가 끝난 후 시청자들은 마법소녀의 정체에 대해 뮤지컬 배우로 활동 중인 리사로 추측했다. 연예인 판정단 중에서는 마법소녀가 젊은 트로트 가수일 거라 추리했다. 과연 시청자들의 추리대로 마법소녀는 리사가 맞을지 주목된다.

이날 무대가 끝난 후 피켜퀸은 개인기 힌트 타임을 통해 에디트 피아프의 성대모사를 선보였다. 앞서 피겨퀸은 지난 주 무대가 끝난 후 스텔라장이라는 추측이 이어졌던 상황. 시청자들은 이번 개인기를 통해 프랑스 유학파 출신인 스텔라장이 피겨퀸일 것이라 확신했다.

판정단의 최종 투표 결과, 지난 주와 색다른 매력을 발산한 마법소녀의 승리였다. 피겨퀸은 시청자들의 추리대로 스텔라장이었다. 시청자들의 추리대로 마법소녀 역시 리사가 맞을지, 연예인 판정단의 추리가 맞을지 관심이 높아진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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