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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Q★SNS] 강다니엘·성유리·정인선까지 2019년 새해인사말 전한 스타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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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Q★SNS] 강다니엘·성유리·정인선까지 2019년 새해인사말 전한 스타들
  • 강한결 기자
  • 승인 2018.12.31 11:4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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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Q(큐) 강한결 기자] 참으로 다사다난했던 2018 무술년을 마무리하는 한해의 마지막 날이다. 올해를 마무리하며 사람들은 서로 새해인사를 주고받는다. 스타들 역시 예외가 아니다. SNS를 통해 팬들에게 새해 인사를 전한 스타들은 누가 있을까?

올해를 끝으로 공식해체되는 워너원의 센터 강다니엘은 지난 29일 '2018 MBC 연예대상'에서 엔터테이너 부문 신인상을 받았다. 워너원은 29일 공식 SNS를 통해 "MBC 2018 방송연예대상에서 다니엘이 신인상을 수상했습니다. 2018년도 한해 귀염뽀작 사랑스러운 모습을 보여준 다니엘에게 축하와 수고의 인사를 보내주세요"라는 글과 함께 여러 장의 사진을 게재했다. 

 

강다니엘 [사진=워너원 공식 SNS 화면 캡처]

 

신인상을 받은 강다니엘은 “앞으로도 좋은 모습 보여드리겠다. 따뜻한 연말 보내시고 새해 복 많이 받으세요”라며 편지에 그린 하트를 보이며 수상소감을 마무리했다.

성유리 역시 자신의 SNS를 통해 팬들에게 새해인사를 전했다. 31일 성유리는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반려견과 함께 찍은 사진 한 장을 공유했다.

사진속에서 성유리는 2019년 안경 필터가 들어간 카메라 효과를 이용해 새해 인사를 팬들에 전했다. 성유리는 반려견과 함께 찍은 사진과 함께 "새해 복 많이 받으세요. 뿌잉뿌잉"이라는 짧은 문구로 팬들에게 새해인사를 전했다.
 
'2018 MBC 연기대상'에서 우수연기상을 수상한 정인선 역시 SNS를 통해 팬들에게 인사를 전했다. 정인선은 "따듯한 연말 보내시고 1월에 만나요"라며 자신이 나온 사진을 촬영해서 올렸다. 팬들은 우수연기상을 수상한 정인선에게 축하인사를 건냈다.

2018년의 마지막날, 한해를 마무리하며 스타들이 팬들에게 새해인사를 전했다. 스타들의 새해인사가 전해지면서 훈훈함을 자아내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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