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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현무·양정원 '스티커사진 하나가 몰고온' 열애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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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현무·양정원 '스티커사진 하나가 몰고온' 열애설
  • 박영웅 기자
  • 승인 2015.01.25 19: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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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Q 박영웅 기자] 방송인 아나운서와 배우 양정원의 열애설이 불거졌다. 하지만 본인들 측은 열애가 아나라며 부인 중이다.

최근 한 온라인 커뮤니티 게시판에는 전현무와 양정원이 다정히 찍은 사진이 게재됐다. 이를 놓고 누리꾼들은 두 사람의 열애를 의심했고 기정사실로 되는 분위기로 치달았다.

특히 한 매체가 두 사람의 코엑스 데이트 사진까지 공개하며 열애설에 불을 붙였다.

▲ [사진=스포츠Q DB]

하지만 이날 전현무 소속사 측은 두 사람이 친한 것은 맞지만 사귀는 사이는 아니라는 입장을 내놨다.

두 사람은 지난해 10월 JTBC 예능프로그램 '러브싱크로'에서 인연을 맺었다. 당시 양정원은 전현무를 이상형으로 꼽고 그와 비슷하게 생긴 일반인들을 데이트 상대로 선택한 바 있다.

양정원은 지난 2008년 tvN 드라마 '막돼먹은 영애 씨 시즌3'를 통해 배우로 데뷔했다. 현재는 국제필라테스교육협회 교육이사로도 활동 중이다. 연세대학교 대학원 스포츠심리학 석사 출신으로 뛰어난 미모와 몸매로 많은 남성팬을 끌어모으고 있다.

전현무는 지난 2003년 YTN 앵커로 데뷔해 KBS 기자와 아나운서를 거쳐 현재는 프리랜서 인기 방송인으로 활약 중이다. 연세대 출신인 전현무는 양정원과는 동문 사이로 알려졌다.

dxhero@sportsq.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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