UPDATED. 2024-03-29 00:36 (금)
[이슈Q] 이순재부터 방탄소년단(BTS) 뷔·지민, 트와이스 나연까지...'황금돼지해' 맞은 돼지띠 스타들
상태바
[이슈Q] 이순재부터 방탄소년단(BTS) 뷔·지민, 트와이스 나연까지...'황금돼지해' 맞은 돼지띠 스타들
  • 이남경 기자
  • 승인 2019.01.01 04:25
  • 댓글 0
이 기사를 공유합니다

[스포츠Q(큐) 이남경 기자] 올해는 60년 만에 한 번 돌아오는 '황금돼지해' 기해년(己亥年)이다. 우리 생활 속에서 돼지가 풍요와 다산을 상징하는 만큼, 오는 2019년에 대한 기대감도 높아지고 있다. 

연예계에서도 2019년 기대감을 한 몸에 받는 스타들이 있다. 바로 돼지띠 연예인들이다. '황금돼지해'를 맞아 더욱 시너지를 발휘할 돼지띠 연예인들은 누가 있을까? 

◆ 이순재, 윤여정부터 이태환, 김보라까지...돼지띠 배우들

 

1935년생 이순재와 1947년생 윤여정도 '황금돼지해'를 맞은 돼지띠 배우다. [사진= 스포츠Q DB]

 

원로배우 이순재는 1935년생으로 최고령 돼지띠 연예인에 속한다. 지난달 31일 진행된 '2018 SBS 연기대상'에서 이순재는 시상자로 참석해 "모두 행복한 한 해가 되길 바란다"며 새해 덕담을 전했다.

꾸준히 작품 활동을 이어오고 있는 윤여정, 장항선은 1947년생 돼지띠 배우다. 윤여정은 최근 영화 '그것만이 내 세상', tvN '윤식당2'로 대중들을 만났으며 장항선은 영화 '변산'의 학수부 역을 맡아 얼굴을 비췄다. 

'책받침 여신' 이미연을 비롯해 김남주, 이서진도 1971년생 돼지띠로 올해 활약에 기대감을 더하고 있다. 1983년생 돼지띠 배우들 중에는 이규형, 박해진, 정경호, 윤승아, 김재욱, 김동욱, 강기영, 온주완, 엄태구, 손담비, 최여진 등이 있다. 최근까지 활발한 활동을 펼친 이들이 상승세를 이어갈지 주목된다. 

현재 JTBC 'SKY 캐슬'에 출연하고 있는 김보라, tvN '백일의 낭군님'에서 많은 사랑을 받은 남지현도 돼지띠 배우다. 이태환, 박지빈, 안효섭, 최리 등 1995년생 배우들도 이들과 함께 돼지띠로서 활약에 기대를 모은다.

◆ 방탄소년단, 트와이스, 뉴이스트, 마마무 등 돼지띠 멤버는?

 

1995년생 돼지띠 아이돌 방탄소년단 뷔·지민과 마마무 휘인·화사 [사진= 스포츠Q DB]

 

1995년생 스타들도 함께 눈길을 끌고 있다. 특히 전세계적으로 K팝 위상을 세운 방탄소년단의 뷔·지민은 지난달 31일 진행된 '2018 MBC 가요대제전'에서 "더 멋진 앨범으로 돌아오겠다"는 새해 소망을 밝히며 이목을 집중시켰다.

완전체 뉴이스트의 2019년 활약도 기대된다. 워너원 활동을 마친 황민현이 복귀를 앞두고 있으며, 1993년생인 아론을 제외한 네 명의 멤버가 모두 1995년생으로 '황금돼지해'에 활약을 기대케 했다.

10연속 히트를 성공시킨 트와이스에도 돼지띠 멤버가 있다. 바로 나연이다. 나연은 트와이스 멤버 중 최고 연장자지만 귀여운 매력으로 '맏내(맏이+막내 합성어)'라는 별명을 얻으며 많은 사랑을 받고 있는 멤버다. 

동갑내기 고향 친구이자 연예계 활동을 함께하고 있는 마마무 화사·휘인, 볼빨간사춘기 안지영·우지윤도 1995년생이다. 화사는 MBC '나 혼자 산다'를 통해 대중에게 더욱 많은 사랑을 받고 있으며, 볼빨간사춘기는 '우주를 줄게'가 많은 사랑을 받으면서 차세대 음원 강자로 자리잡았다. 

이외에도 김흥국, 나훈아, 김경호, 유희열, 김연우, 홍석천, 안영미, 김신영, 김희철, 온주완, 별 등 많은 돼지띠 연예인들이 연예계 활동을 이어오고 있는 상황이다. 다양한 분야에서 활약하고 있는 돼지띠 연예인들의 2019년 행보에 관심이 집중되고 있다.
 

도전과 열정, 위로와 영감 그리고 스포츠큐(Q)

주요기사
포토Q