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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Q초점] 추신수 234억, 류현진-강정호-오승환-최지만 2019 연봉은?
  • 민기홍 기자
  • 승인 2019.01.02 07:47 | 최종수정 2019.01.06 23:06:5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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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Q(큐) 민기홍 기자] 야구 본고장 미국에서 활약하는 메이저리거들은 2019 황금돼지해 기해년 얼마나 받을까.

새해 메이저리그(MLB)에서 뛸 한국인은 추신수(37·텍사스 레인저스), 류현진(LA 다저스), 강정호(이상 32·피츠버그 파이리츠), 최지만(28·탬파베이 레이스) 등 4명이다. 한국프로야구(KBO리그) 친정 삼성 라이온즈로의 복귀 의사를 밝힌 오승환(37·콜로라도 로키스)이 남는다면 다섯이다. 

 

▲ 추신수. [사진=AP/뉴시스]

 

추신수는 장기계약의 끝이 보인다. 2014년 텍사스와 7년 1억3000만 달러에 도장을 찍었다. 올해도, 내년도 연봉은 2100만 달러(234억 원)다.

류현진은 퀄리파잉 오퍼(QO, 원 소속 구단이 자유계약 자격요건을 채운 선수에게 MLB 고액 연봉자 상위 125명의 평균연봉으로 1년 계약을 제안하는 제도)를 받아들였다. 연봉은 1790만 달러(200억 원)다.

1년 후 다시 자유계약(FA)으로 풀리는 류현진이다. 지난해 후반기 보여준 퍼포먼스를 보여준다면 ‘초대박’ 장기계약도 가능하다. 건강하게만 던진다면 내년부터는 추신수 못지않은 연봉을 거머쥘지 모른다.

 

▲ 류현진. [사진=AP/뉴시스]

 

강정호는 최대 550만 달러(61억 원)를 받을 수 있다. 보장 금액은 300만 달러, 인센티브가 250만 달러다. 피츠버그가 음주운전으로 구설수에 올랐던 그를 품어준 만큼 주전 내야수이자 중심타자로 보답해야 한다.

최지만은 선배들과 견주면 연봉이 턱없이 적다. 지난해 밀워키 브루어스와 MLB 로스터 합류 시 연봉 85만 달러, 타석 당 보너스 포함 최대 150만 달러(17억 원) 스플릿 계약을 맺은 바 있다.

올해 상황도 크게 다르지 않다. 2021년까지는 연봉조정 자격을 얻지 못해 2019년에도 구단이 주는 연봉을 수령해야 한다. 시장이 작은 연고를 쓰는 탬파베이로선 가성비 좋은 1루 자원을 놓칠 리 없다. 앞으로 두 시즌이 최지만 인생에서 가장 중요한 셈이다.

 

▲ 오승환. [사진=AP/연합뉴스] 

 

오승환은 콜로라도에 잔류할 경우 연봉이 250만 달러(28억 원)이다. 불펜 필승조로 활약했음을 고려하면 사실상 ‘헐값’이나 다름없다. KBO리그로 유턴할 경우 먼저 미국을 찍고 돌아온 이들의 몸값이 참고될 수 있다.

이대호(롯데 자이언츠)는 4년 150억, 김현수(LG 트윈스)는 4년 115억 원, 황재균(KT 위즈)은 4년 88억 원, 박병호(키움 히어로즈)는 연봉 15억 원에 각각 계약했다. 나이는 좀 있다지만 오승환의 위상이 이들보다 못할 게 없다. 구위는 여전하다. 총액 100억 원 선이 유력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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민기홍 기자  sportsfactory@sportsq.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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