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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Q근황] '아내의 맛' 함소원♥진화, 산소호흡기 동원한 '엄살이' 출산 과정 공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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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Q근황] '아내의 맛' 함소원♥진화, 산소호흡기 동원한 '엄살이' 출산 과정 공개
  • 이승훈 기자
  • 승인 2019.01.02 11:3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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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윤정♥도경완·양동근·정주리 부부는?

[스포츠Q(큐) 이승훈 기자] ‘아내의 맛’의 함소원 진화 부부가 험난했던 출산 과정을 공개했다. ‘아내의 맛’의 함소원과 진화는 자식을 향한 뜨거운 부모애를 대변하며 안방극장에 감동을 선사했다. ‘아내의 맛’을 통해 눈물겨웠던 딸 출산 모습을 전한 함소원 진화가 주목을 받으면서 장윤정 도경완, 양동근, 정주리 부부 출산 과정에 관심이 쏟아지고 있다.

지난 1일 오후 방송된 TV조선 ‘아내의 맛’에서는 출산을 위해 수술대에 오른 함소원의 모습이 그려졌다. 하지만 함소원은 극심한 긴장감 때문일까? 함소원은 갑작스런 과호흡 증상으로 산소 호흡기까지 달아 시청자들의 눈물샘을 자극했다.

 

‘아내의 맛’ 함소원 진화 [사진=TV조선 ‘아내의 맛’ 방송화면 캡처]

 

함소원과 진화는 ‘아내의 맛’에 출연하면서 대한민국 대표 연상연하 부부로 자리매김했다. 또한 매회 서로에게 뜨거운 사랑을 드러내는 함소원 진화는 ‘아내의 맛’ 시청자들에게 부러움을 안기며 ‘힐링 부부’로도 눈도장을 찍었다.

‘아내의 맛’을 통해 ‘엄살이’라는 태명의 건강한 딸을 출산한 함소원 진화는 각별하면서도 진한 가족애를 자랑하며 새로운 가족을 품에 안았다. 방송에서 출산 과정을 공개한 스타 부부는 ‘아내의 맛’ 함소원 진화가 뿐만이 아니다.

지난 2014년 4월 KBS 2TV ‘슈퍼맨이 돌아왔다’에 출연한 장윤정 도경완 부부는 첫째 아들인 ‘꼼꼼이’(태명)를 출산하며 감동의 눈물을 흘렸다. 당시 장윤정은 10시간이 넘는 시간동안 잦아지는 진통을 느끼며 도경완과 팬들의 마음을 아프게 만들었다.

 

‘슈퍼맨이 돌아왔다’ 장윤정 도경완 [사진=KBS 2TV ‘슈퍼맨이 돌아왔다’ 방송화면 캡처]

 

하지만 장윤정은 건강한 남자 아이를 출산하면서 대중들에게 큰 축하를 받았다. 또한 도경완은 힘들어하는 장윤정의 곁을 끝까지 지키면서 아무 말 없이 따뜻한 포옹을 건네 훈훈한 분위기를 자아내기도 했다.

지난 2016년 4월 양동근도 KBS 2TV ‘슈퍼맨이 돌아왔다’를 통해 둘째 딸을 출산했다. 양동근은 진통으로 고통스러워하는 아내 박가람을 꼭 껴안아주며 자상한 모습을 드러냈다. 특히 양동근은 딸이 세상 밖으로 나오자 직접 탯줄을 잘랐다. “굉장히 경이롭고 기쁜 일이다. 오래도록 잊을 수 없는 순간”이라며 감격한 양동근은 박가람과 지난 2013년 결혼했다.

이외에도 개그우먼 정주리는 지난 2017년 개인 SNS 사진을 통해 욕조 안에서 수중분만으로 둘째를 출산했던 과정을 공개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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