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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9 문화체육관광부 예산 5.9조, 체육 비중은?
  • 민기홍 기자
  • 승인 2019.01.02 16:31 | 최종수정 2019.01.05 00:44:2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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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Q(큐) 민기홍 기자] 문화체육관광부 2019 예산이 증가했다. 체육계에 배정된 금액은 얼마일까. 

문체부가 지난해 12월 10일 내놓은 2019 예산현황 자료를 살펴보면 새해 문체부는 5조9233억 원을 쓴다. 이는 문재인 정부가 내놓았던 기존 안 5조8309억 원보다 925억 원 증액된 금액으로 문체부가 생긴 이래 역대 최대 규모다.

 

▲ 도종환 문체부 장관. [사진=연합뉴스]
 

 

박근혜 정부 당시 최순실 국정농단과 김종 전 문체부 제2차관의 전횡으로 바닥을 쳤던 체육분야 예산은 지난해 1조1850억 원(22.5%)에서 새해 1조4647억 원(24.7%)으로 뛰었다. 전년 대비 예산액은 2797억 원, 비율은 23.6% 상승했다.

비중만 놓고 보면 문화예술 1조8853억 원(31.8%) 다음으로 높다. 관광 1조4140억 원(23.9%), 콘텐츠 8292억 원(14.0%), 기타 3180억 원(5.5%)보다 많다.

 

▲ 2019 문체부 예산 현황. [표=문체부 제공]

 

문체부는 앞서 "최근 삶의 질, 여가의 중요성이 높아진 것과 관련, 핵심 분야인 문화·체육·관광에 대한 관심이 반영된 결과”라며 “국민 모두 쉽게 여가를 누릴 수 있는 환경을 조성하는데 주력해 예산을 편성했다”고 밝혔다. 

체육 부문 신규사업은 근린생활형 소규모 체육관 건립 지원(800억 원), 생활밀착형 장애인 국민체육센터(300억 원), 저소득층 체육인재 장학지원(75억 원) 등이다. 증액된 분야는 스포츠 선도기업 육성사업(60억 원), 생활체육지도자 배치지원(378억 원) 등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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민기홍 기자  sportsfactory@sportsq.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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