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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일날씨] 한파 가니 미세먼지 다시온다… 건조특보 계속, '양양산불'은 20시간만에 진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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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일날씨] 한파 가니 미세먼지 다시온다… 건조특보 계속, '양양산불'은 20시간만에 진화
  • 강한결 기자
  • 승인 2019.01.02 18: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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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Q(큐) 강한결 기자] 내일은  낮부터는 서풍이 유입되면서 기온이 올라 당분간 평년과 비슷한 기온 분포를 보이겠다. 하지만 한파가 끝난 후 또다시 중국발 미세먼지가 유입되며 대기 상태가 나빠질 것으로 예상된다.

1월 2일 오후 4시 기준으로 현재는 전국이 맑으나, 전라서해안과 제주도는 구름많은 날씨를 보이고 있다. 내일(3일)은 서해상에 위치한 고기압의 영향으로 전국이 맑겠으나, 제주도는 가끔 구름이 많겠다. 

 

[사진=네이버 날씨 화면 캡처]

 

현재, 중부지방과 경북북부내륙에는 한파특보가 발효 중인 가운데 내일(3일) 오전까지 영하 10도 이하로 떨어지는 곳이 많겠고, 일부 중부내륙에서는 영하 15도 이하로 떨어지는 곳도 있겠으니, 건강과 농축수산물 관리, 수도관 동파 예방 등 시설물 관리에 각별히 유의하기 바란다.

기상청에 따르면 3일 아침기온 서울 -8도, 인천 -2도, 춘천 -14도, 강릉 -3도, 청주 -8도, 전주 -6도, 광주 -4도, 대구 -5도, 부산 -1도, 울릉도·독도 1도, 제주 4도 등 전국 대부분의 지역이 영하권에 머물겠다.

오전 낮 최고기온은 서울 2도, 인천 2도, 춘천 2도, 강릉 6도, 청주 3도, 전주 4도, 광주 7도, 대구 5도, 부산 8도, 울릉도·독도 5도, 제주 7도 모두 영상권의 기온을 보이겠다.

한파가 물러갔지만 대기환경은 다시 나빠질 것으로 예상된다. 미세먼지 농도 ‘보통’ 서울경기를 비롯한 충청 전북 대전지방에서 초미세먼지 농도가 ‘한때나쁨’ 수준을 보일 것으로 예상된다. 오존 ‘보통’, 자외선 ‘보통’, 황사 ‘약함’이다.

현재, 전국 대부분 지역(충남서해안, 일부 전라도, 제주도 제외)에 건조특보가 발효된 가운데 대기가 매우 건조하겠고, 특히 강원산지를 중심으로 당분간 바람이 강하게 불겠으니, 시설물 관리와 산불 등 각종 화재예방에 각별한 유의가 필요하다. 지난 1일 발생한 양양 산불은 20시간만에 진화된 상태다. 

최근 또다시 대기오염도가 나빠짐에 따라 출근객들과 학생들이 오늘날씨에 대해 많은 관심을 보이고 있다. 인터넷 포털사이트 실시간 검색어 차트에는 오늘날씨, 기상청, 날씨누리, 서울날씨, 강릉날씨, 대전날씨, 부산날씨, 청주날씨, 제주날씨, 대구날씨, 광주날씨, 인천날씨 등 날씨 관련 검색어가 오르내리고 있다. 기상청 홈페이지 동네예보, 에어코리아 대기질 예보에 접속하면 각 지역별 자세한 기상 예보와 미세먼지 농도를 확인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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