UPDATED. 2024-04-20 08:29 (토)
[Q근황] "해피뉴이어!" 인교진-소이현부터 주지훈까지 키이스트의 새해인사 릴레이
상태바
[Q근황] "해피뉴이어!" 인교진-소이현부터 주지훈까지 키이스트의 새해인사 릴레이
  • 강한결 기자
  • 승인 2019.01.03 12:45
  • 댓글 0
이 기사를 공유합니다

[스포츠Q(큐) 강한결 기자] 2019 기해년을 맞아 키이스트 소속 배우들이 팬들에게 훈훈한 새해 인사를 전했다.

3일 키이스트는 공식 유튜브 채널을 통해 소속 배우들의 릴레이 새해 인사 영상을 공개했다. 공개된 영상속에는 손현주, 주지훈, 정려원, 김현중, 김동욱, 소이현, 인교진, 우도환 등의 배우들이 포함됐다.

 

2019 기해년을 맞아 키이스트 소속 배우들이 팬들에게 훈훈한 새해 인사를 전했다. [사진=키이스트 제공]

 

가장 먼저 눈에 시선을 사로잡은 것은 소이현-인교진 부부. 두 사람은 지난해 SBS 예능 프로그램 '동상이몽2'에 출연해 시청자들에게 행복을 전한 바 있다. 소이현과 인교진 부부는 '2018 SBS 연예대상'에서 베스트 패밀리상을 수상했고, 소이현은 우수상까지 수상하며 2관왕에 올랐다. 

소이현은 “어느덧 2018년이 훅! 지나가고 있습니다" 인교진은 "무한 사랑 보내주셔서 감사합니다" 라며 소감을 밝혔다. 인교진은 '2018 KBS 연기대상'에서 '저글러스', '옥란면옥', '죽어도 좋아' 등 작품에 출연하며 조연상을 수상했다.  

'2018 MBC 연기대상'에서 우수연기상을 수상한 우도환은 “저보다! 행복하게 보내세요”라는 덕담을 건냈다. 우도환은 2019년 영화 '사자', '귀수', 드라마 '나의 나라'로 출연할 예정이다.

 

2019 기해년을 맞아 키이스트 소속 배우들이 팬들에게 훈훈한 새해 인사를 전했다. [사진=키이스트 제공]

 

2018년 최고의 배우로 거듭난 주지훈은 "건강하게 열일하기!!"라는 새해 계획을 밝혔다. 주지훈은 오는 25일 오픈 예정인 넷플릭스 오리지널 '킹덤'을 시작으로 2월 첫 방송을 앞둔 '아이템'까지 4년만에 안방극장으로 컴백한다.

새해 덕담과 다짐을 전한 배우들도 눈에 띄었다. '내 아이디는 강남미인'에 출연한 조우리는 "2019년에도 더 좋은 작품으로 인사 드리겠습니다"라는 다짐을 밝혀 앞으로의 작품 활동에도 기대를 모은다.

돼지띠 스타들의 인사도 이어졌다. '신과 함께 - 인과 연', '손 더 게스트'의 김동욱은 "짱 좋은 새해 되시길 응원합니다!!" 라는 귀여운 문구로 새해 인사를 전했다. 김동욱은 영화 2월 개봉하는 '어쩌다 결혼'으로 관객과 만난다.

손담비도 '최선을 다한 우리 모두를 위해 쓰담쓰담"이라며 모두의 노고를 어루만졌다. 2018년 '탐정:리턴즈', '배반의 장미'로 영화에 도전했던 손담비는 최근 '미추리 8-1000'에서 신선한 매력을 선보였다.

 

도전과 열정, 위로와 영감 그리고 스포츠큐(Q)

주요기사
포토Q