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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로채널' 베트남 축구영웅 박항서와 강호동, 의외의 케미 발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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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로채널' 베트남 축구영웅 박항서와 강호동, 의외의 케미 발산?
  • 강한결 기자
  • 승인 2019.01.03 22:4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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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Q(큐) 강한결 기자] 베트남의 국민 영웅 박항서 감독이 SBS ‘가로채!널’(이하 ‘가로채널’)에서 거침없는 입담으로 웃음을 자아낸다.

3일 오후 방송되는  SBS‘가로채!널’ ‘강호동의 하찮은 대결- 강.하.대’(이하 ‘강하대’)에서는 강호동이 박항서 감독을 만나기 위해 배성재 아나운서와 함께 베트남 하노이로 떠난 이야기가 공개된다.

 

[사진= SBS ‘가로채!널’ 제공]

 

박항서 감독은 베트남과 북한 축구 대표팀의 친선 경기가 끝나고 자신을 기다리고 있는 강호동과 배성재를 만나기 위해 약속 장소로 향한다. 박항서 감독은 강호동과 배성재를 따스하게 맞아준다. 

'가로채널' 제작진은  "박항서 감독이 2017년 베트남 축구 대표팀 감독으로 가게 된 순간부터 당시 현지 반응은 물론, 폭설 속에서 치러졌던 2018 AFC U-23 챔피언십 결승전에 숨겨진 이야기까지 솔직하게 공개했다"고 밝혔다고 전했다.

또한 제작진은 "박항서 감독이 베트남 영웅으로 활약한 2018년에 의외의 점수를 매겨 모두를 놀라게 했다"고 덧붙이기도 했다.

2017년 베트남 축구대표팀을 맡은 뒤로 연일 승승장구를 이어간 박항서 감독은 베트남의 축구 영웅으로 자리매김했다. '가로채널'에서 박항서 감독이 어떤 이야기를 전할지 관심이 집중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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