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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슈Q] 클라라부터 박해수, 이사강♥론까지 1월 결혼하는 스타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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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슈Q] 클라라부터 박해수, 이사강♥론까지 1월 결혼하는 스타들
  • 이남경 기자
  • 승인 2019.01.04 07:4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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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Q(큐) 이남경 기자] 클라라의 결혼 소식이 눈길을 모으고 있다. 깜짝 결혼 소식을 전한 클라라와 함께 이번 달 결혼을 앞두고 있는 스타들에게 축하 메시지가 이어지고 있다.

클라라는 오는 5일(한국시간) 미국에서 결혼식을 올린다. 예비신랑은 2살 연상의 재미교포 사업가로, 1년여 열애 끝애 결혼이라는 결실을 맺게 됐다. 클라라는 일반인 예비신랑을 배려해 가족들과 함께 비공개로 예식을 진행할 예정이다. 

 

클라라가 1월 결혼한다. [사진= 스포츠Q DB]

 

지난 3일 소속사 코리아나클라라를 통해 결혼 소식을 전한 클라라는 "갑작스럽게 결혼 소식을 알려 드리게 된 점 깊은 양해 부탁 드리며 서로 존중하고 배려하면서 예쁘게 행복하게 잘 살겠습니다"라고 전했다.

클라라 외에도 이번 달 결혼 소식을 전하며 눈길을 모은 스타들이 있다. 박해수와 이사강·론 커플이 각각 14일, 27일 웨딩마치를 울린다.

현재 tvN 토일드라마 '알함브라 궁전의 추억'에서 정보원 A 역으로 출연한 박해수도 오는 14일 결혼을 앞두고 있다. 예비신부는 6살 연하 일반인이다. 두 사람은 지인의 소개로 만나 1년 동안 사랑을 키워오다 결혼에 골인하게 됐다. 

결혼식은 양가 부모님들과 친지, 가까운 지인들의 축하 속에 비공개로 진행된다. 사회는 오랜 친구 배우 이기섭이, 축가는 성경 모임을 함께하는 뮤지컬 배우들과 울랄라세션 박광선이 맡을 예정이며, 두 사람은 몰디브 클럽메드로 신혼여행을 떠난다.

이사강·론 커플은 최근 방송에 함께 출연해 남다른 애정을 과시하며 주목받았던 예비 부부다. 두 사람은 지난해 11월에 이미 혼인신고까지 마친 것으로 알려졌다. 

두 사람은 지인의 소개를 통해 처음 만나 인연을 맺게 됐으며 1년 6개월 열애 끝에 부부의 연을 맺게 됐다. 이사강은 1980년생, 론은 1991년생으로 11살 나이 차를 극복하고 결혼 소식을 전하며 화제를 모았다.

결혼 후에도 활발한 활동을 예고한 클라라부터 박해수, 이사강·론까지 바로 이번 달 결혼을 앞둔 스타들의 행보에 기대가 높아지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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