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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달의 소녀, 올림픽홀서 단독 콘서트 'LOONAVERSE' 개최… '괴물 신인' 행보 잇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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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달의 소녀, 올림픽홀서 단독 콘서트 'LOONAVERSE' 개최… '괴물 신인' 행보 잇는다
  • 주한별 기자
  • 승인 2019.01.04 15:0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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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Q(큐) 주한별 기자] 걸그룹 이달의 소녀가 올림픽홀서 양일간 단독 콘서트를 개최한다. 이달의 소녀는 지난 2018년 8월 데뷔 콘서트인 'LOONA BIRTH'를 성황리에 마친 바 있다. 새 앨범 티저 'X1X'(엑스원엑스) 티저를 공개한 이달의 소녀는 콘서트 개최 소식으로 2019년에도 '열일' 행보를 이어나간다.

지난 3일 이달의 소녀는 공식 SNS 채널을 통해 오는 2월 16일과 17일 양일간 올림픽홀에서 단독콘서트 '이달의 소녀 콘서트 루나벌스' 소식을 전했다. '루나벌스'(LOONAVERSE)는 지난 8월 데뷔 콘서트 이후 6개월 만에 진행되는 콘서트로 기대를 모으고 있다.

 

[사진 = 블록베리크리에이티브 제공]

 

2019년 공개될 이달의 소녀 새 앨범도 '루나벌스'를 통해 최초 공개된다. 타이틀곡을 포함한 컴백 앨범 전곡이 '루나벌스'를 통해 팬들과 만날 예정. 이번 콘서트에서는 이달의소녀의 탄생과 현재, 그리고 미래의 이야기와 특별한 세계관을 만나볼 수 있을 것으로 기대를 모은다.

이달의소녀의 소속사 블록베리 크리에이티브 측은 "이번 콘서트에서 컴백 앨범 전곡을 최초로 공개한다. 늘 고마운 팬들과 함께 하는 뜻깊고 특별한 추억을 만들기 위해 최선의 준비를 다할 것"이라고 전했다.

이달의 소녀는 지난 2018년 MTV 유럽 뮤직 어워드 '베스트 코리안 액트'상과 대한민국 퍼스트 브랜드 대상 '여자 신인 아이돌 부문'을 수상하며 라이징스타로 기대를 모으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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