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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글의법칙' 이주연, 박태환과 뱀해삼 잡고 "연가시 아냐?" 어리둥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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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글의법칙' 이주연, 박태환과 뱀해삼 잡고 "연가시 아냐?" 어리둥절
  • 홍영준 기자
  • 승인 2019.01.04 22:0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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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Q(큐) 홍영준 기자] '정글의 법칙 in 북마리아나' 이주연이 박태환과 뱀해삼을 잡고 연가시가 아니냐며 놀란 표정을 지었다.

4일 오후 방송된 SBS '정글의 법칙 in 북마리아나'에서는 바다에서 본격적인 사냥에 나선 박태환과 이주연의 모습이 그려졌다.

 

'정글의 법칙 in 북마리아나' 이주연이 박태환과 뱀해삼을 잡고 연가시가 아니냐며 놀란 표정을 지었다. [사진 = SBS '정글의 법칙 in 북마리아나' 방송 화면 캡처]

 

이날 첫 사냥감으로 물컹한 생명체를 선택한 이들은 물속에서 뱀해삼을 끌어올린 뒤 어리둥정한 표정을 지었다.

호기롭게 나선 이주연은 뱀해삼을 잡은 뒤 "너무 물컹거린다"며 표정을 찡그렸다. 뱀해삼을 자세히 살펴본 뒤, "연가시가 아니냐"고 농담했다.

옆에 있던 마린보이 박태환은 이주연의 말에 동의하는 듯 미소를 보였다. 뱀해삼은 굉장히 유연하고 긴 몸통을 지지닌 바다생물로 몸의 두께가 얇아 쉽게 터지기도 한다.

이날 재차 사냥에 나선 박태환은 조개 수집에 성공하며 마린보이다운 면모를 드러냈다.

병만족들이 자연 속에서 펼치는 생존기를 보여주는 프로그램 '정글의 법칙 in 북마리아나'는 지난해 12월 21일부터 인기리에 방영 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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