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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마트여행]강원도 원주 소금산출렁다리와 인제 자작나무숲 '추천할만한 국내 겨울여행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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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마트여행]강원도 원주 소금산출렁다리와 인제 자작나무숲 '추천할만한 국내 겨울여행지!'
  • 이두영 기자
  • 승인 2019.01.05 02:3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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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Q(큐) 이두영 기자] 원주 소금산 출렁다리, 인제 원대리 자작나무숲, 홍천 대명 비발디파크 스키장 등 강원도의 유명 겨울여행지 13곳이 한국관광공사가 꼽은 한국관광 명소 100선에 올랐다.

소금산 출렁다리는 남한강의 주요 지류 중 하나인 섬강 간현유원지에 설치된 체험관광 시설로 원주시 지정면 소금산길 14번지에 위치하고 있다.

간현유원지는 풍광이 수려하고 물도 맑은 편이다. 무더위가 기승을 부리는 여름에는 물놀이 및 피서지로, 단풍이 물드는 가을에는 색깔잔치를 보러 인파가 밀리는 장소다.

소금산 출렁다리. [사진=연합뉴스]

지난해 이곳에 200m 길이의 관광객 보행용 산악교량인 소금산 출렁다리가 완공됐다. 

아찔한 허공에서 강줄기와 바위, 숲 등을 조망할 수 있는 이 다리는 개장 이후 폭발적 인기를 모으며 원주를 대표하는 여행지로 떠올랐다.

서울에서 속초나 강릉 등 동해안보다 더 가깝기 때문에 강원도의 가볼만한 곳으로 크게 소문이 났다.

해돋이 행사가 벌어진 2019년 1월1일 현재 누적 방문객이 180만명을 넘었다. 원주시는 앞으로 간현유원지 주차장에서 다리로 바로 연결되는 곤돌라를 설치할 예정이다. 노약자의 편의를 돕고 관광객 이동을 가속화해 지역경제 활성화를 꾀하기 위해서다.

2019년 새해첫날 소금산 출렁다리에서 본 해돋이. [사진=뉴시스]

인제군 원대리 자작나무숲은 북부지방산림청 인제국유림관리소가 운영하는 독특한 인공조림숲이다. 

하얀 눈이 펄펄 내리는 날에는 쭉쭉 뻗은 자작나무의 수피마저 알록달록하게 밝은 색을 띠어 경치가 더욱 수려하다. 숲이 꽤 넓고 걷기코스도 다양하게 나 있다.

단, 산불 등으로 인한 산림훼손을 방지하기 위해 입산통제를 하는 기간이 있다. 입산가능 시간을 사전에 파악할 필요가 있다. 보통 12월 중순부터 1월말까지는 탐방이 허용된다.

인제 원대리 자작나무숲. [사진=연합뉴스]

원주 안도 다다오의 뮤지엄산, 눈꽃트레킹 명소인 평창 오대산과 월정산 전나무숲길, 대관령 양떼목장, 홍천 비발디파크, 정선 하이원리조트, 메타세콰이어와 은행나무가 늘어선 춘천 남이섬 등도 관광 100선으로 추천됐다. 

한편 비발디파크 인근 홍천읍에서 벌어지는 홍천강 꽁꽁축제는 4일 시작돼 오는 20일 끝난다.

바다가 가까운 동해안 쪽에서는 강릉 주문진 수상시장과 안목해변과 커피거리, 삼척 환선굴·대금굴 등 대이리동굴지대, 최북단인 고성 통일전망대와 화진포해양박물관, 속초 설악산 등 유명 관광지 대부분도 100선에 포함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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