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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8 골든디스크 어워즈] 마마무·모모랜드, 본상 수상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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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8 골든디스크 어워즈] 마마무·모모랜드, 본상 수상 *
  • 이남경 기자
  • 승인 2019.01.05 19: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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화사 노출없는 무대 의상

[스포츠Q(큐) 이남경 기자] '2018 골든디스크 어워즈' 디지털음원 부문에서 마마무, 모모랜드가 본상을 수상했다. 올해 활발한 활동을 펼친 두 팀이 본상을 들어올리며 대세 걸그룹의 면모를 과시했다.

5일 오후 서울 구로구 고척스카이돔에서 열린 '2018 골든디스크 어워즈'(이하 '골든디스크')에서는 디지털음원 부문 본상 수상자가 공개됐다. 시상자 장윤주의 발표로 마마무, 모모랜드가 수상의 영광을 안았다.

 

[사진= JTBC '2018 골든디스크 어워즈' 방송화면 캡쳐]

 

마마무는 "맨 처음으로 이상을 받게 해준 무무들에게 감사하고 RBW 스태프들, 팬들에게 감사하다. 2019년도에는 아프지 말고 건강하셨으면 좋겠다. 앞으로 열심히 활동하는 마마무 되겠다"며 수상 소감을 밝혔다.

모모랜드는 "항상 저희가 꿈꾸던 시상식에 참석한 것만으로 영광인데 본상이라는 큰상을 받게 돼 뜻깊고 감사하다. 이 자리에 오기까지 MLD 식구 분들, 메리 분들, 그리고 저희 음악을 들어주신 리스너 분들께 감사하다는 말씀드리고 싶다"고 전했다.

이어 "2018년은 놀랍고 뜻 깊은 한 해였다. 2019년에도 놀라운 모습 보여드릴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 새해 복 많이 받으시라"고 덧붙였다.

마마무는 지난해 많은 사랑을 받았던 '별이 빛나는 밤', '너나 해' 무대를 선보이며 카리스마를 발산했다. 이날 마마무는 슈트를 변형한 무대 의상으로 퍼포먼스를 펼쳤다. 

특히 화사는 최근 연말 시상식에서 파격 의상으로 주목받았기에 마마무의 무대 의상에도 눈길이 쏠렸다. 휘인은 다리 부상으로 의자에 앉아 멤버들과 무대를 펼쳤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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