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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BC 스페셜' 대한민국 임시정부 100주년 특집, 최희서 '내레이터'… 김수로부터 김동완까지 특별 체험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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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BC 스페셜' 대한민국 임시정부 100주년 특집, 최희서 '내레이터'… 김수로부터 김동완까지 특별 체험은?
  • 주한별 기자
  • 승인 2019.01.07 22:4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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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Q(큐) 주한별 기자] 'MBC 스페셜'이 대한민국 임시정부 100주년을 맞이해 스타들과 특별한 체험으로 시청자들을 찾는다.

7일 방송된 'MBC 스페셜'은 대한민국 임시정부 100주년 특집 '독립원정대의 하루살이'를 방송한다. 이번 방송에는 김수로, 강한나, 박찬호, 김동완, 공찬이 참여한다.

 

'MBC 스페셜 - 독립원정대의 하루살이' 포스터 [사진 = MBC 제공]

 

이번 1부에서는 '독립 자금을 벌어라'라는 미션으로 다섯명의 스타들이 직접 독립운동가들의 삶을 체험한다. 상해 상점거리에 도착한 김수로, 강한나는 장터 한복판에서 장사를 통해 자금을 벌어야하는 곤란한 입장에 처한다.

김동완은 영화에 엑스트라로 출연해 독립 자금을 모으는 일이다 김동완은 중국의 황제 '레이먼드 킹' 역을 맡게 되며 당황함을 드러냈다. '김염'이라는 중국 이름을 가진 레이먼드 킴에 대한 이야기도 'MBC 스페셜'을 통해 전해진다.

박찬호는 윤봉길 의사의 삶을 체험할 예정이다. 윤봉길 의사가 1년 간 몸담았던 상해의 세탁소에서 몸만을 이용해 빨래를 했던 윤봉길 의사의 삶을 체험할 예정이다. 공찬은 중국의 한인한교 '인성학교'에서 일일 교생으로 음악 선생님으로 활약한다. 

영화 '박열'에서 가네코 후미코 역을 맡았던 배우 최희서는 MBC 스페셜에서 내레이터를 맡아 독립 원정대에 참여한다. 이번 'MBC 스페셜-독립원정대의 하루살이'는 3주 연속으로 편성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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